Utopia의 계획경제
- 최초 등록일
- 2011.12.2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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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토피아는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완전한 사회에 대한 염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이 있다. 이는 개인이 현실에서 느끼는 욕구가 반영된 것이다. 여러 가지 현실의 문제 속에서 괴로워하거나 고통 받는 이들은 이와 반대되는 세상을 꿈꾸기 마련이다.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 인구문제를 짚어보려고 한다.
세계 어디서나 인구문제는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국가차원에서는 우리가 한정된 자원을 가졌기에 인구 과잉을 조절하기 위해 성(性)통제를 만들게 한다고 본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멋진 신세계>, <유토피아>, <여자만의 나라> 이 세 작품 속에서 인구정책을 보고 비교할 것이다.
목차
서론
본론
1. 멋진신세계 (Brave New World)
2.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
3. 여자만의 나라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유토피아는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완전한 사회에 대한 염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이 있다. 이는 개인이 현실에서 느끼는 욕구가 반영된 것이다. 여러 가지 현실의 문제 속에서 괴로워하거나 고통 받는 이들은 이와 반대되는 세상을 꿈꾸기 마련이다.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 인구문제를 짚어보려고 한다.
세계 어디서나 인구문제는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국가차원에서는 우리가 한정된 자원을 가졌기에 인구 과잉을 조절하기 위해 성(性)통제를 만들게 한다고 본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멋진 신세계>, <유토피아>, <여자만의 나라> 이 세 작품 속에서 인구정책을 보고 비교할 것이다.
본론
1. 멋진신세계 (Brave New World)
`런던 중앙 인공부화?조건반사 양육소`라는 긴 이름의 공간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멋진 신세계>는 미국의 자동차 왕 포드의 T형 자동차 생산년도(1913년)를 기원으로 하는 포드기원 632년, ‘공유?균등?안정’이라는 모토 아래 통합된 세계국가는 인간을 출산이 아닌 생산하기에 이른다. 모체의 자궁 대신 인간은 표준화된 대량생산을 의미하는 ‘포드시스템’의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된 유리병을 생명의 근원으로 삼는다.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한 상태로 계획경제적으로 인구가 조절된다.
유리병 속에서 배양된 태아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등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차등 양육되어 지능과 능력의 차이를 갖는다. 또한 알파와 베타 계급은 한 개의 난자로부터 하나의 태아가 생산되는데 반해, 감마, 델타, 엡실론 계급들은 한 개의 난자로부터 8개에서 96개의 태아를 조건반사 습성 훈련을 통해 사회화된 아기가 되고, 양육실에서 수면시 교육법을 통해 각자의 계급에 만족하고 각각의 계급적 특성을 견지한 개체로 성장한다. 계급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각 계급별로 균등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양육된다. 지능이 뛰어난 상층계급은 사회의 두뇌역할을 하고, 지능이 낮은 하층계급은 사회의 손발이 된다.
사회적 지위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계급에 맞춰 정해져 있고 일련의 세뇌 습성교육을 통해 개인은 할당된 역할을 자동적으로 수행하기만 하면 된다. 생산된 인간을 각자의 계급에 맞는 주입식 교육을 통해 반사회적인 사고, 행동을 근본부터 거세시킨다. 철저하게 인위적인 사회구조이다. 통제를 통해 사회구조 자체를 완벽에 가까운 유토피아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