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기술 분석자료

소개글

여행의기술 독서토론대회서 입론 분석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알랭드보통이 저자이고 정영목씨가 역자입니다.
원제목에서의 Art 를 정역목씨는 기술이라고 해석하였는데 여기서 기술은 단순한 테크닉이아닌 여행에 있어서의 각 나라에 대한 지식이나 예술적인 안목이상의 것을 합쳐서 기술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여행의 기술> 이란 책은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기억들을
여행과 연관짓는 여타 기행문과는달리 문화 및 예술을 배우고 여행의 목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영목씨는 문학번역가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의 <다섯 마리 코끼리>라는
장편소설 이외에 여러 문학을 번역 하였고 영화나 예술 관련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행의 기술> 에 도입부에는 이 책의 목적 및 역할을 짐작할수있는 글귀가 있습니다.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도 널려 있지만 우리가 가야하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의 기술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또 그렇게 사소하지도 않은 수많은 문제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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