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 고교 무상화 배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11.12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조선학교 고교 무상화 배제에 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조선학교의 개요
1. 조선학교와 조선학교 역사
2. 조선학교의 특징
3. 조선학교 고교 무상화 배제 문제
4. 고교 무상화 배제 문제에 대한 찬반 입장
Ⅲ. 결론
1. 조선학교 고교 무상화 배제 문제로 본 일본이 나아갈 방향
2. 나의 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조선학교의 개요
1. 조선학교와 조선학교 역사
조선학교
조선학교는 재일조선인에 대해 조선어를 이용한 교육을 실시하는 민족학교이다. 초급학교, 중급학교, 고급학교, 대학교가 있으며 교육과정은 6·3·3·4이다. 조선학교는 각 도도부현의 학교 법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교장인사 등의 운영 및 교육 내용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 본부 및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조선)의 지배 정당인 조선 노동당이 사실상 결정하고 있다.
조선학교 설립의 역사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재일조선인이 조선어를 이용해 학습을 하는 장소인「국어 강습소」를 마련한다.
1946년 재일본조선인연맹 (현 조총련 ? 민단의 전신)의 학교로 발전한다.
1948년 연합 국군 최고사령부(GHQ)의 정책에 의해 교육부가 조선학교폐쇄령을 내림으로써 조선 계 학교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1949년~1951년 일본정부가 조선학교 폐쇄령을 내려 백두학원을 제외한 현재의 조선 계 학교를 일시 폐쇄시키고, 일본 학교에 있어서는 민족교육을 금지하였다. 일부는 공립의 조선인 학교, 조선인에만 교육을 실시하는 민족학급 등에 이관 또는 개인주택에서의 개별교육을 실시했다.
1950년대 중반이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가 각 계열의 학교를 재건했다. 이 가운데 민단계 백구학원은 정규학교인 1조교가 된다.
1957년 북조선이 교육 원조비를 지원했다. 이 교육 원조비는 초창기 자금난에 시달리던 조선학교에 큰 도움이 되었다.(동시에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구하지만,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음)
1960년대~1970년대 각 도도부현이 조선학교를 각종학교로서 인가했으며, 1975년에 모든 조선학교가 각종학교가 된다. 이 시기가 학교 수, 학생 수의 정점이었다.
참고 자료
[민족네트워크 : 조선(민족)학교 고교 무상화 배제의 부당성] 인터뷰 : 김동학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사무국장 - “고교 무상화 조선학교 배제는 법적 근거조차 없는 부당한 민족차별”
(주)민족21, 민족21, 2010년 6월호 (통권 제111호) 2010.6,
[재일본 조선학교 교교 무상화 배제] ‘민족교육’ 권리 박탈, 일본 헌법에도 위배 정치쟁점 아닌 인권문제로 봐야
(주)민족21, 민족21, 2010년 12월호 (통권 제117호)
日本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