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문] 일본문화 시대에 따른 변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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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의 고대문화
2. 일본의 중세문화
3. 일본의 근세문화
4. 평가

본문내용

2. 일본의 중세문화.
(1) 무사의 대두시대 - 나라의 땅을 경작하고 세금을 내는 농민의 생활이 어려워져서, 자신이 개간한 땅의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쇼엔"이 생겨남. 그에따라 귀족, 절, 호족등이 땅을 늘리고 세력을 얻어서 결국은 조정에서 분리되어 토지와 백성에 대한 사적지배가 시작됨. 그래서 고쿠시는 쇼엔을 정리하고자 했고 쇼엔 영주와의 대립이 시작됨. 대사원은 승병을 만들어 고쿠시와 싸우기도 했고, 귀족은 대사원의 압력에 대해 무사들의 힘을 이용하게 됨.
무사의 힘이 점차 커지고, 귀족의 힘을 능가하여, 결국 미나모토 요리토모와 무사세력이 1185년 가마쿠라 막부를 만듦으로써 700년동안 막부시대 전개.
(2) 서민의 대두시대 - 농민지주인 묘슈를 중심으로 촌락인들의 결속이 강화됨(소손). 단결하여 세금감면을 요구하기도 하고, 영주의 횡포에 대하여 집단궐기 하는등, 세력이 대단함. 그리하여 막부의 세력이 약해짐.
유력 다이묘의 세력이 커져가고, 막부내에서는 오징의 난과 같은 쟁란이 일어나면서, 막부체제나 쇼엔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구질서가 파괴됨. 그리하여 실력있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전국시대가 100년동안 계속됨.
(3) 서민문화 - 무사세력이 귀족문화와 융합하면서 민족문화 형성. 시민의 지위가 향상함에 따라 서민문화도 생김. 전란을 피해 지방으로 간 학자나 승려들에 의해 지방문화도 발전. 그리하여 여러 의식과 행사가 생기고, 서민 문학도 생기게 됨. 여러 예술작품과 서적, 그리고 건축품들이 만들어짐. 산업도 발달하여 생산성의 향상과, 가공업의 발달로 상품이 유통하게 되었고, 화폐의 유통도 늘어남. 그에따라 교통로가 발달되고 지방도시가 번영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