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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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肝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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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간 독성
* 간독성의 주요 패턴
1) 간세포 손상형 - 간 세포의 파괴가 주로 일어남
2) 담즙 울체형 - 담즙 배설이 방해가 일어남
3) 혼합형
* 약물이 간에 손상을 일으키기 위한 주요 인자와 조건
1) 약물 자체와 적접 관련된 특성. 즉 사용한 약물이 어떤 종류인지, 얼마만큼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했는지, 혹은 약물이 이미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것인지 등
2) 약물을 사용한 개체의 요인. 즉 개인의 유전적 특징과 성별, 나이 체중 면역학적 인자나 당시의 질환 유무 등
3) 환경적인 요인. 즉 함께 먹은 음식물, 독성 물질을 비롯한 알콜, 커피, 흡연, 공해물질이나 화학물질, 산화제 등에 노출 여부 등.
* 간독성으로 인한 대표적인 임상증상 -> 독성 간염
2002년 3월부터 8개월간 급성 간손상의 원인을 전향적으로 조사한 연구가 있었다. (<생약, 한약재등 식물제제에 의한 간손상의 빈도> 국립독성연구원) 병원에 입원한 104례를 분석한 결과, 급성 간 손상의 원인으로 A형 바이러스 간염이 21%, 한약제를 포함한 식물제제가 20.2%, 알콜이 13.5%, 상용약제가 9.6%, B형 간염 바이러스 8.7%, C형 간염 바이러스 3.8%를 차지하였다.
2003년 식이성 식물제제나 건강식품에 의한 독성간염의 예비연구가 있었는데 위중한 독성간염의 빈도는 연간 1904명으로 그 원인으로 한약과 한약재가 가장 많았으며 (61.7%) 민간요법과 건강식품이 (29.1%)으로 그 다음이었으며 일반의약품에 대한 빈도는 낮았다 (7.3%) (preliminary multicenter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toxic hepatitis induced by various plant preparations and health foods, 2003. 국립독성연구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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