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소개글

용산 참사의 원인과 그 결과, 그리고 그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자세한 자료입니다.

목차

가. 서론 - `용산참사` 주제선정

나. 본론 - 기사 분석 및 비판.
1) 재개발 사업의 갈등 형성 과정과 원인
2) 특공대 개입 진압
3) 사건 수사 과정
4) 김석기 경찰청장
4) 추모 행사와 집회

다. 결론

본문내용

용산참사


가. 서론 - `용산참사` 주제선정

지난 2009년 1월 19일 용산 4구역의 철거민들과 전국 철거민 연합회 회원을 포함한 약 30여 명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5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을 점거하였고, 경찰은 경비 병력 3개 중대 300여명을 투입하였다. 철거민들은 옥상의 건물 위에 망루를 짓고 가연성 물질인 시너를 바닥과 옥상에 준비해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철거반에 저항하였다. 이에 경찰은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쏘며 맞섰다.
그 과정에서 1월 20일 새벽, 철거민들이 던진 화염병으로 인해 농성장 옆 상가 건물 가림막에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를 용산 4구역 철거 현장 화재사고라 부른다. 이 불은 40분 만에 진화되었고, 오전 6시 12분에 경찰은 철거민들에게 물대포 살수를 시작하였다. 경찰특공대와 시민들 간의 충돌이 계속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날의 화제사고를 언론매체는 ‘용산 참사’라 부르며 보도하였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 이름으로 그날의 사건을 기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