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경쟁기업 전략분석과 향후 전략 (롯데마트 vs 홈플러스)
- 최초 등록일
- 2011.12.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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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물류의 중심축이며 대표 경쟁기업인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전략 분석 과제 레포트입니다.
마케팅 수업에서 기말레포트로 A+를 받은 과제입니다.
레포트 작성에 참고하세요 ^^
목차
제 1 장 서론
1)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를 선택한 이유
2) 대형마트의 변천사
제 2 장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마케팅 전략 비교 분석
1) 상품전략
2) 가격전략
3) 유통전략
4) 촉진전략
5) 그 외 - 네이밍 마케팅(롯), 명품 마케팅(홈)
제 3 장 대형마트 향후 전략 제언
1)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현황
2) 각 업체 별 SWOT분석
3) 각 대형마트에 대한 미래 전략
제 4 장 결론
부 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1 장 서론
1)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를 선택한 이유
우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를 선택한 이유보다 먼저 대형 할인 마트를 분석 대상 기업으로 결정했는지부터 기술하는게 옳을 것이다. IMF이후 중소규모 소매 점포의 세력은 크게 쇠퇴했다. 그러나 IMF와 같이 1996년 유통시장의 개방이후 대형 할인 마트들은 급성장하였다. 초반에 ‘월마트’와 ‘까르푸’ 등의 외국 대형마트들이 상륙하였다. 국내에는 신세계백화점의 ‘이마트’와 ‘이랜드’ 등의 유통업체가 있었고, 곧 이들 기업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여기서 한국 대형 할인마트들이 국내에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고, 결국 2006년에 세계 최대의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이마트’에 16개의 매장을 팔고 철수를 선언하였고, ‘까르푸’ 역시 ‘이랜드’에 한국 내 32개의 매장을 매각하고 철수를 선언하였다. 국내에서 ‘이마트’를 필두로 해서 2000년에 롯데백화점에서 ‘롯데마트’, 삼성물산에서 영국의 TESCO와 합작하여 ‘홈플러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 그리고 홈플러스가 국내의 유통업계의 3강과 GS마트, 이랜드, 킴스, 농협 하나로 등의 기업들이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 돋보이는 점은 이들 대형 할인마트들이 기존의 중소 슈퍼마켓이나 재래시장을 무너뜨리고, 외국계 대형 할인마트들을 철수 시켰다는것, 그 핵심 역량에는 무엇이 있을까란 의문을 품고, 이를 마케팅적 관점으로 각 기업의 전략을 분석하고자 한다.
그래서 빅 3 유통업체(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중 처음엔 이마트와 다른 유통업체를 선정하려 하였다. 그러나 근래에 롯데마트에서 선보인 통큰치킨이나 홈플러스의 착한생닭 등 기존의 가격전략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로 정하게 되었다. 또한 이마트와 롯데마트, 혹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비교분석은 너무나 정형화 돼 있는 분석틀이기에 여기에 약간의 차별을 주고 싶었다.
2) 대형마트의 변천사
1979년 고객 제일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롯데쇼핑에서 1998년 뒤늦게 대형 할인점 시장으로 진출한 것이 바로 마그넷(현 롯데마트)이다. 신세계, 삼성과 함께 대형 할인점 ‘Big 3`를 이루고 있는 롯데마트는 2000년 말 16개 점포로 최단기 다점포화를 전개하면서 유통산업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의 유통회사로서
삼성테스코의 할인점 홈플러스는 지난 1999년 삼성물산과 영국최대유통업체 테스코(Tesco)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삼성물산의 유통부문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1997년 9월 홈플러스 대구점을 오픈한 것이 시초였다. 테스코사와의 합작(1999년 5월 1일 합작사 설립, 삼성물산:19%, Tesco:81%)으로 기틀을 잡았지만 이마트, 롯데마트에 비하면 후발주다. 그러나 1호점 오픈 이후 5년 만에, 합작 이후 3년 만에 업계 빅3로 성장하여 시장에 완전히 정착했다.
참고 자료
웹사이트
-롯데마트 홈페이지 : http://www.lottemart.com
-홈플러스 홈페이지 : http://corporate.homeplus.co.kr
-삼성경제연구소 : http://www.seri.org
인터넷 자료(학술 발표자료)
-국내 유통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연구 - 「2006」
신문 기사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