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 특수교육, 통합교육, 장애인 복지와 취업에 관련된 정보 스크랩 하기, 장애 관련 자서전이나 다큐 프로그램 시청 소감
- 최초 등록일
- 2011.12.08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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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생각을 토대로 작성
2011년 12월에 작성
목차
1) 특수아동, 특수교육, 통합교육, 장애인 복지와 취업에 관련된 정보 스크랩 하기
나의 생각
2) 장애 관련 자서전이나 다큐 프로그램 시청 소감
나의 생각
본문내용
특수아동, 특수교육, 통합교육, 장애인 복지와 취업에 관련된 정보 스크랩 하기,
장애 관련 자서전이나 다큐 프로그램 시청 소감
나의 생각
왜 장애를 이해해야 하는가? 장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사람들의 대답은 비슷하게 나타난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불편함`이다. 이 말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장애는 불편함이다. 불편함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결국 모든 사람은 불편함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니 장애라는 것이 특별한 게 아닌 것으로 정리되고, 그냥 자연스러운 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왜 장애라는 것을 이해하자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경험하는 불편함과 장애가 없는 사람이 가지는 불편함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장애가 있는 사람이 가지는 불편함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먹고, 자고, 입는 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다. 그런데 이 기본적인 욕구에서부터 불편함이 존재한다. 또한 학교에서 경험하는 불편함이나 사회구조 안에서 경험하는 불편함을 더했을 때 왜 그것들이 장애인에게는 불편함이라 하는지, 제도적인 불편함이란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환경을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등 그 종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왜 그것들이 불편함의 차이가 드러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공사하는 곳을 지날 때 간판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쓰여 있다. 불편함은 그런 것이다. 누구나 가지는 것이지만 스스로 그것을 피해서 갈 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를 안다면, 장애에 대해서 충분히 배려하는 인식을 할 수 있다. 장애를 이해하자는 것은 생각을 바꾸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대할 때 무심코 던지는 말들이 당사자나 그 부모들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각하지 못해 왔다. 대부분 당사자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가끔은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표현들을 보면 대부분 이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