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예술이라는 책의 서문을 읽고

소개글

`색채의 예술`이라는 책의 서문에 관해 정리 및 느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색채의 예술’이라는 책의 서문을 읽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론은 화가의 경험과 직관에 바탕을 둔 미학적 색채론이라고 했다. 서문을 읽고 색채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색채의 지식이 없이 걸작을 창조해낸다면 지식이 필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지식 없인 걸작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에 필히 지식 습득이 필요하다고 본다. 나 자신도 지식 없이 걸작을 창조해 낸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학교를 다니면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늘이 내려주신 능력, 천재가 아닌 이상은 지식 습득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또 노력이 중요하다.
색채는 생명이다. 색 없는 세계란 우리들에게 죽음으로 보인다는 말에 아주 공감이 갔다. 사실 색의 모체가 빛이다. 다시 말해 빛이 색을 만든다는 것이므로 색이 없다는 말은 빛이 없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암흑 즉 죽음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문에 적힌 내용은 아주 간략하게 시대적으로 작가들의 색과의 관계를 서술해 놓았다. 읽어 보면 많은 유명 작가들이 색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많이 보였다. 작품에 색과 형 선 등등을 써서 자신들만의 그림을 만들었다.
여기에 색이 아주 중요하게 쓰였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색채에 대한 많은 내용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시대별로 색과 작가와의 관계를 간단하게 적어 놓은 것을 읽으니 머리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았다. 초기에는 스텐드 글라스에 몇 가지 색만을 사용했다.

참고 자료

색채의 예술/요하네스 이텐 저/ 김수석 역/ 지구문화사/ 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