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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교육학개론 첫번째 수업 글쓰기 입니다. 점수는 A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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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report

2009.9.9
막상 교육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아직 나는 교육의 정의에 대해서도 잘 모를뿐더러, 나만의 교육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생각도 못해봤을 뿐 더러 어떤 방식의 교육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도 없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나는 앞으로 교육에 종사하게 될 예비교사이다. 적어도 40년 이상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게 될 것이며, 나의 작은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생각의 시작이 될 수도 있으며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미리 접해본 ‘교육의 정의’에는 여러 가지 다양하게 존재했다. 관점과 기준, 시대에 따라 크게 5가지가 존재 했다. 처음에는 그 용어에 의해 내가 완전히 처음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내용을 보니 그 중 몇 가지는 어릴 적 학교에서 실제로 내가 교육 받아 본 것에 대한 것도 있었다. 아직 자세히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직접 겪은 교육법이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 정의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 예전에 내가 받은 교육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보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그러한 각각의 교육 정의에 기초한 교육을 받았을 때, 과연 어떠했는가? 나는 어떤 과정을 겪었고 나의 생각은 어떠한 것인가’ 에 대한 것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항존주의의 경우, 옛 조상들의 가치, 지혜를 생각해 보면 변하지 않는 ‘진리’의 가치를 알 수 있는데 이는 명백히 가치 있고 소중하며 배워야 할 것들이다. 작은 수학 정리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고정되고 교사 위주의 수업으로 인해 학생이었던 나의 예전 입장에서 돌이켜 본다면 너무 딱딱하고 수동적인 교육법인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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