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son과 DeFrain (1999)이 제안한 가족의 건강성 모델 (응집성, 적응성, 의사소통의 세 차원)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 모델에 근거하여 건강한 가족으로서 자신의 가족이 갖고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건강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그 의견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Olson과 DeFrain (1999)이 제안한 가족의 건강성 모델 (응집성, 적응성, 의사소통의 세 차원)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 모델에 근거하여 건강한 가족으로서 자신의 가족이 갖고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건강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그 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1. Olsen & Defrain의 건강가정

2.건강한 가족으로서 나의 가족이 갖고 있는 장점.

3.건강한 가족이 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

본문내용

3.건강한 가족이 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

올슨과 드프레인이 제안한 건강한 가족의 세 가지 요건 중 나의 가족이 보완해야 할 점은 의사소통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한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의견이 뚜렷하여 자칫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본다면 의견을 분명하게 하지 않아 미래에 받을 수도 있는 상처를 애초에 만들지 않아 분란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이 줄어든다.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께 이것저것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 내 동생은 남자이어서 그런지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었지만 나는 어머니께 하루하루의 일들을 다 이야기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지나고 나이가 한 살, 두 살씩 많아질때마다 나도 조금씩 변했던 것 같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귀찮아 지기도 했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오면 지쳐서 혼자 쉬는 것이 더 편하기도 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동생과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그러다가 동생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분가를 하고, 나는 회사를 옮기면서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모든 가정이라고는 단정 지을 수 없지만 대부분의 가정이 이러한 철차를 밟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가족간의 불화가 생기기도 하고, 서운한 마음이 커져 때로는 골이 깊어지기도 한다. 모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