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요약 정리] 야베스의 기도 - 브루스 윌킨슨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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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베스, 그는 복에 복을 구하는 복도 두 배로 구하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믿음이 부르는 기적, 예전부터 하나님을 영접하면서부터 늘 갈급하고 간구하던 것이 바로 기적이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 한 번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조용기 목사님의 ‘3차원을 지배하는 4차원의 영성’, ‘위대한 그리스도의 간증’, ‘주께 하듯 하라’,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과 같은 기적을 체험한 많은 책들을 읽음에도 아직도 내 삶에 기적에 대한 갈등은 여전하다. 이번에는 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삶이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야베스의 기도, 믿음의 책을 읽어 본다.
믿음이란 언어의 능력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입술로 무엇을 말하고 사는지, 무엇을 듣고 사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기도는 소원하는 것을 말하고 응답을 듣는 것이다. 야베스의 기도!! 복에 복을 더 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도우사,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고.. 라는 말의 기도문. 이것이 기적을 일으키는 비밀의 열쇠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로 우리를 심판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신다. 믿음으로 구하고 선포하라. 우리의 언어(기도)로 우리를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할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적을 경험하게 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니 나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해 보았다. 기적을 경험하게 하는 기도!! 나는 이런 기도, 이런 기적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니었다. 나에게도 있었다. 인생에 가장 큰 비극은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고, 잊어버려야 할 것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참 어리석게도 자신에게 주어졌던 기적, 행복, 기쁨, 기회 등은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버린다. 반면에 아픈 상처, 슬펐던 일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남에도 기억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기쁨, 언제부터 온대간대 없이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있었고, 수많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심에 감사는 짧고, 응답이 없음에 실망할 때도 있었다. (무응답도 응답인 것을 모르고..) 무엇보다도 큰 기적은 지금 내가 하나님의 기적과 사랑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 기적인 것을 순간에도 난 잊어버리고 있다.
기적은 다른 것이 없다. 구하는 것을 받는 것이 기적인 것이다. 하늘의 복은 우리의 능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 그러니 야베스의 ‘복에 복을 더 하사’ 라는 기도는 정말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의 능력으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것, 즉 기적을 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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