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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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를 보고 포레스트와 여주인공을 심리적장애의 측면에서 본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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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장애의 증상 및 행동(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제목을 많이 들어보고 얘기도 많이 들어서 목록 중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를 봤다. 그 영화 속의 주인공 포레스트는 아이큐가 75로 지능이 보통 사람들 보다 조금 낮은, 흔히 말하는 저능아로 나온다. 아이큐로만 보자면 침팬지 보다 낮은 수치이고 돌고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아무래도 지능이 낮다 보니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계속 유지되는 것을 보여준다. 어린 아이는 부모님의 말씀을 다 맞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따른다. 마찬가지로 포레스트도 어머니가 평소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잊지 않고 생활하는 동안 상황에 맞춰 떠올리고 지침과 같이 삼고 있다.
예를 들자면 마을 사람들 또는 학교 친구들이 포레스트에게 바보라고 해도 포레스트는 상처받거나 기분나빠하지 않고 전혀 개의치 않게 “엄마 말이 바보는 지능이 좀 낮은 것 뿐 이래”라며 대답을 하곤 했고 학교에 처음 가게 된 날 버스를 타는데 버스기사에게 “엄마가 낯선 사람 차에는 타지 말랬어요”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성인이 된 포레스트는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지난 얘기를 해주는 도중에 “기적은 매일 일어난댔어요”, “인생이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래요” 와 같은 어머니가 해주셨던 얘기들을 말해 주었다. 아이큐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 얘기들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어머니의 말씀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의 또 다른 예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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