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역사서에 등장하는 여러 민족(몽골로이드, 투르크, 고구려, 만주, 부여, 발해 등)에 대한 용모 또는 체질적 특성 기술, 현재 한국민족의 특성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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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의 역사서에 등장하는 흉노, 투르크, 고구려, 부여, 만주, 발해인들의 용모 및 체질적 특성을 발췌하여 기술하고 현재 한민족과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여러 민족의 체질적 특성
(1) 흉노
(2) 투르크
(3) 고구려인
(4) 만주족
(5) 부여인
(6) 발해인
2. 현재 한국민족의 체질적, 문화적 특성과 비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여러 민족의 체질적 특성
(1) 흉노 : BC 3-AD 1세기까지 광활한 중국대륙에서 기세를 떨쳤던 흉노족은 AD1세기에 중국의 강압으로 인해서 북흉노와 남흉노로 나뉘게 된다. 남흉노는 중국에 동화되어 가고 북흉노는 대흥안령(대싱안링, 선비鮮卑)산맥에서 흥기한 선비족과 한나라에게 쫓겨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로 뻗어갔다. 이들은 고트족을 압박하여 로마와 대등한 관계를 이루는 등 역사상 큰 획을 그은 민족이었다.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초래한 흉노는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스키타이족, 고트족과 융합되면서 훈족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흉노족과 훈족은 별개라는 설도 있다. 유럽의 연구에 의하면 흉노족은 눈이 가늘고 눈동자가 검은데 반해, 훈족은 눈이 동그랗고 머리도 갈색에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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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형질의 특징으로 볼 때, 한국인은 인종분류학상 몽골인종에 속한다. 한국인은 피부 색깔뿐만 아니라 곧은 머리카락과 짧은 얼굴에 광대뼈가 나오고 눈꺼풀이 겹쳐져 있으며 둔부에 몽골반점이 있는 등 몽골인종의 공통된 신체적 형질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몽골인종은 그들의 집단이동과 지역분포에 따라 서로 다른 자연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신체적 형질과 생활양식에 차이가 생겨 고시베리아족(Palaeo-Siberians)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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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김덕형(2004), <고구려는 한국사다>, 깊은강
박선주(1994), <체질인류학>, 민음사
류연산(2004), <발해 가는 길>, 아이필드
이홍규(2002), <유전자로 밝혀보는 한민족의 뿌리>, 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