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회색앵무새에서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1.29
- 최종 저작일
- 2011.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겨울철 회색앵무새에서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비교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Background. 한국의 기후는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계절적 기후가 다른 겨울에 앵무새의 변화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색앵무새에선 영양소 공급, 외부환경의 차이가 있을 경우 모색의 변화와 feather-picking이 나타난다.
Aims. 이 연구는 한국에 도입되어 있는 회색앵무에서의 겨울철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feather-picking 변화상을 관찰한다.
Methods. 회색앵무새 18마리에서 일조량 조절군 6마리, 실내온도 조절군 6마리를 설정하여, 일조량-실내온도 조절군 6마리를 가지고 외부 깃털 검사와 혈액학, 혈청검사를 실시한다.
Results. 겨울철에 조사한 일반군과 일조량 조절군에서는 일조량 조절군의 T.P가 유의성 있게 나타났지만 여름에 조사한 일반군과 일조량 조절군에서는 일반군의 WBC와 PCV가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겨울에 조사한 일반군과 여름에 조사한 일반군과의 유의성은 없었고 일조량 조절군에서는 겨울에 조사한 일조량 조절군이 WBC, PCV, T.P에서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겨울에 조사한 일반군과 일조량 조절군에서는 일반군의 T-bilirubin이 유의성 있게 나타났지만 여름에 조사한 일반군과 일조량 조절군에서는 일조량 조절군의 Ca와 Mg가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겨울에 조사한 일반군과 여름에 조사한 일반군에서는 유의성 있게 나타나지 않았고 일조량 조절군 역시 유의성 있게 나타나지 않았다. 일조량의 적을수록 깃털의 색이 옅어지고, 갈라짐이 증가했다. 실내온도가 증가할 수록 feather-picking의 정도가 완화되었다.
Conclusion. 이 연구는 PCV, WBC, T.P, T-bilirubin, Ca, Mg 값이 계절적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혈액학, 혈청 지표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일조량의 변화에 따른 feather-picking와 연관관계는 없지만, 모색과 깃털의 끝이 갈라지는 관계성을 보인다. 실내온도와 일조량의 개선을 해주면 겨울철 feather-picking의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