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사랑 챔버 - 손인경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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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은 우리가 사는 삶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 같다. 무료한 삶에 희망을 주고, 세상의 무거운 짐도 잠시 내려놓은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음악인 것 같다. 저자가 음악으로 세상의 다른 빛을 비출 수 있듯이 나도 나의 음악으로 세상에 커다란 빛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것은 장애우도, 어두운 세상에도 필요한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인 것 같다. 사랑 챔버,, 화음, 조화, 음악이 있으면 세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나는 자부한다. 세상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것,,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있어야 할 그것, 바로 음악이고,, 모든 통로를 이루는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했다. 요즘 잠시나마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하나님의 끈을 잠시 놨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 보다. 하나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나의 마음속에 계시고, 항상 나의 곁에 계셨나보다. 이 책을 읽는 순간마다 요즘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기를 소원(? - 너무 심한 표현인가?)하는 나에게 계속 음성을 들려 주셨다. ‘내 사랑하는 딸아, 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다.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고,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는 음성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왔다고 해야 할까? 그 어떤 말할 수도, 표현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정에 가끔씩 가슴이 벅 차고는 했다.
... 중략..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 가까이에 있는 행복과 소원을 찾지 못하고, 멀리서 찾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실 자신의 가장 가까이에 행복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아간다. 이 책을 읽을 당시에 내가 생각했던 것.. ‘사랑 챔버’의 맴버가 되고 싶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또 잠시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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