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심리학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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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상동적 태도
2) 후광 효과
3) 투사
4) 기대이론
5) 귀인이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을 처음 만나면 누구나 그 사람의 첫인상을 가지게 된다. 좋든 나쁘든 ‘사람은 첫인상이 좌우한다.’, `첫인상이 못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도 종종 듣게 된다. 물론 첫인상이 타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증명해 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콘크리트 효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선입견 또는 고정관념과 상호작용하는 첫인상은 콘크리트를 바른 건물 벽처럼 한번 굳어지면 쉽게 바뀌지 않는 것만은 사실인 듯 하다.
직장생활에서도 첫인상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 평가받는 이른바 평판은 무지 중요하다. 평판을 좌우하는 것은 주로 인간성이다. 인간성이란 사람 됨됨이를 의미한다. 또한 인간성은 개인의 역사, 양심, 가치관, 기질, 성격, 성향과도 관련된다. 최근 한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가 남녀 직장인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1위로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꼽혔다고 나왔다. 이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동료와 일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평판을 가지고 한사람을 평가하기도 한다.
타인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이론적으로 상동적 태도, 후광효과, 투사, 기대 및 귀인이론으로 다섯가지 방법이 있다. 이 이론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발생하는 오류에 대하여 살펴보자.

2. 본론
1) 상동적 태도
상동적 태도란 간단하게 말하면 선입견을 갖는 것이다. 즉, 소속된 집단의 특성에 근거하여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 경상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 미국인과 일본인 등의 특정 집단 전체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고정관념은 집단 전체에 대한 일반화된 속성이 그 집단의 개개인에게도 적용되어 개인차가 없다고 본다. 즉, 실제 특성과 기대하는 특성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경시하는 태도이다.

참고 자료

마틴 셀리그만외 (2008), 유진상 역, 심리학의 즐거움2, 휘닉스
송성민(2006), 리더십 평가에서 본인과 타인평가간의 불일치에 미치는 평가자 조망의 효과, 가톨릭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주희진 (2009), 평판의 힘 (남이 써주는 나의 이력서), 위즈덤하우스
하우석 (2008), 능력보다 큰 힘 평판, 한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