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및 미술을 통한 자기표현이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1.11.2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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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및 미술을 통한 자기표현이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목차
Ⅰ. 주제
Ⅱ.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배경의 문제점
1) 현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실태
2) 현 교육과정 중 미술·음악 수업의 문제점
3. 용어의 정의
1) 스트레스
2) 학업 스트레스
3) 자기표현
Ⅲ. 이론적 배경
1. James Penne baker의 글쓰기 치료 이론
2. 학업스트레스와 행복 및 성적과의 관련됨을 보여주는 각종 논문
3.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 및 논문
Ⅳ. 가설
Ⅴ. 실험 계획 및 상태
1. 실험 날짜
2. 연구 대상
3. 연구의 한계점
4. 자료 수집
1) 서약서
ㄱ. 교사 동의서
ㄴ. 학생 동의서
2) 스트레스 자가 진단표
3) 중학교 1학년 수준의 국영수 시험지
4) ‘학창시절 예체능 과목에 대한 부담감’ 인터넷 설문조사
5) 미술시간의 ‘자기표현’수업 연구지(제안지)
ㄱ.좀 더 자란 나
ㄴ. 난 말야...
ㄷ. 만다라색칠하기
ㄹ. 내 멋대로 할꺼다!
Ⅵ. 연구 결과 및 해석
1. 각 자료별 연구 결과
2. 국영수 문제지의 점수와 스트레스 지수와의 상관관계
3. 자기표현수업과 스트레스와 관계
Ⅶ. 연구의 요약 및 한계점
1. 요약
2. 한계점
Ⅷ.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이론적 배경 (Introduction2)
1. James Penne baker의 글쓰기 치료 이론
1980년대, 제임스 페니베이커는 표현적 글쓰기(ewpressive writing; 묘사적 글쓰기나 그 외 다른 글쓰기와 달리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표출하기 위한 글쓰기)를 통해 심리적 외상을 치료하고 극심한 감정변화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발표를 했다. 그는 첫 번째 글쓰기 치료에 대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그것을 발전시켜서 새 실험에 들어갔다. 1986년, 그들(실험자)의 감정적인 격변에 대해서 말하게 하거나 또는 글을 쓰도록 적극 요구하는 것은 과연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한 실험이었다. 50여 명의 학생들이 첫 번째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분 대학 신입생들로 매우 건강하고, 평범한 젊은이들이었다. 실험에 참가했을 때, 그들은 연속해서 4일 동안 하루에 15분씩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단, 글쓰기의 주제에 관해서는 전혀 미리 알지 못한 상태였고, 글을 쓰기전 학생들은 그 자리에서 동전을 던져서 심리적 외상이나 감정적인 주제에 대해 쓸 것인지, 아니면 피상적이거나 무감정적인 주제에 대해서 쓸 것인지 결정하였다. 지시문은 이렇다.
당신은 실험에 참가했으며, 4일 연속으로 매일 15분씩 글을 쓰게 될 것이다.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은 익명이고, 비밀이 보장될 것이다. 아무도 그 글에 대한 의견을 써서 돌려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연구·분석할 수 있도록 매일 글쓰기가 끝나면 큰 상자에다가 당신이 쓴 글을 넣어주면 좋겠다. 그러나 당신이 쓴 글을 우리에게 제출하는 것은 완전히 당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만일 윈치 않는다면, 당신의 글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글을 쓸 때,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심리적 외상의 경험들에 대한 깊은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진정으로 해방시키고 탐구해 보기를 바란다. 이러한 심리적 외상 경험을 당신 삶의 다른 부분, 예를 들면 당신의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 친한 친구들, 애인, 혹은 당신에게 중요한 다른 이들과 연관시켜보아도 좋다. 당신이 쓴 글을 당신의 미래와 원하는 앞으로의 모습,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 연결지어도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깊은 내면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써 보는 것이다. 나흘 동안 내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써도 좋고,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써도 좋다. 그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외상을 겪어본 경험이 한 번도 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는 여러 중요한 갈등이나 스트레스와 직면하며 살고 있다. 그런 것들에 대해 글을 써도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