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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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유래.

`guitar`(독/gitarre, 불/guitare, 이/chitarra, 스/guitarra)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키타라(Kithara) 라는 악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시대별 기타의 발전 *

고대
B.C. 1400년의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유적속 발현악기.

이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아주 오래전 고대시절에도 기타와 흡사한 모양의 악기가 존재 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오늘 날 기타의 직접적인 조상은 8세기경 사라센 제국의 스페인 지배 당시 스페인에는 이미 라틴 풍의 기타아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의 키타라가 발전 되왔던 것이며,이와 스페인에 살던 아랍인들이 기타라를 본따 만들어 발전시킨 아라비아풍의 가타가 합쳐져서 오늘날의 기타와 가장 흡사한 형태가 되었다.

중세~현대의 고전 기타
르네상스 시대 화음을 만들어 노래 반주를 하게된 것.
고대 스페인에서 발전되온 기타아는 13세기 ~ 16세기에 비우엘라로 불리며 귀족에게 사랑받는 악기가 되었다.

<사진속 비우엘라는 세레나데를 부르는 공작부인에 어울리는 귀족적인 악기로 사용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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