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를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

소개글

CEO가 추천하는 책, CEO를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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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생각을 바꾸거나 행동을 불러 일으키려면 파토스(Pathos), 즉 상대의 정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말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상대의 정서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더욱 큰 중요성을 가지는 것은, 프레젠테이션이란 일 대 일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일 대 다(多)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프레젠테이션에 실패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가에 대해서 수치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봉이 4,000만원인 근무자를 기준으로 이들의 총 인건비를 시간단위로 산정해 본다면 아무리 적어도 약 2만 5천 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계산에서 199명이 30분 동안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는데 그 프레젠테이션이 실패하였을 경우, 2.5만원/시간×1.5시간(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이동한 왕복 소요시간 최소 약 60분포함)×100명 =375만원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더 확장하여 150명이 1시간 동안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면, 2.5만원/시간×2시간×150만원=750만원이라는 금액이 산출됩니다. 이처럼 프레젠테이션에서 실패한다는 것은 프레젠테이션 장소 사용료, 전기료, 다과료, 인쇄물 제작비용과 같은 직접적인 비용은 물론이거니와 적지 않은 양의 간접비용 손해를 수반하게 되므로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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