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결정과정과 신용평가

소개글

여신결정과정과 신용평가

목차

* 여신결정과정과 신용평가

Ⅰ. 자산건전성분류와 여신결정
1. 자산건전성분류기준
1) 정상의 경우
2) 요주의의 경우
3) 고정의 경우
4) 회수의문의 경우
5) 추정손실의 경우
2. 국내은행의 부실여신

Ⅱ. 여신결정과정과 신용평가
1. 여신결정과정
1) 현고객과의 거래관계평가
2) 신규고객과의 거래관계평가
3) 신용평가
4) 법률적, 정책적 규제의 평가
5) 대출목적, 기간, 상환계획, 담보에 대한 평가
6) 대출승인요청의 의견서 작성
7) 대출승인 또는 기각
8) 사후관리
2. 신용평가
1) 신용평가의 목적
2) 신용위험의 결정요인

본문내용

여신결정과정과 신용평가

I. 자산건전성분류와 여신결정

금융기관이 갖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자금의 최적배분이며, 국민경제 측면에서 제한된 자금을 수익성과 위험 측면에서 가장 우량한 자금수요자에게 배분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역할이다. 이때 금융기관들은 신용제공에 따른 수익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 대출에 따른 위험(risk)을 극소화하면서 수익(return)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출포트폴리오(loan portfolio)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금융기관들은 신용위험 관리와 부실채권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여신에 대해 채무상환능력과 연체기간 및 부도여부 등 금융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건전성을 분류한 자산 건전성 분류체계를 활용하고 있다.
한편 부실여신은 금융기관의 경영성과에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전 기업에 대한 여신을 제약함으로서 금융기관의 자금배분 기능도 효율적으로 수행되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시중은행을 비롯한 각 금융기관들은 자신의 생존 ․ 발전하기 위해 부실여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여신결정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용평가기법의 개발과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1) 자산건전성분류기준

우리나라 은행들은 1999년 건전한 기엽여신제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자산건전성분류기준(FLC)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자산건전성분류기준(FLC)은 대출기업의 현재 재무 상태보다 미래의 사업 가치를 따져 자산을 분류하는 방식이다. 즉, 금융기관의 신용위험 관리와 부실채권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여신에 대해 채무상환능력과 연체기간 및 부도여부 등 금융거래 실적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건전성을 분류하는 체제다.
자산건전성 분류단계는 여신의 건전성 상태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나눠지며. 통상 고정여신부터 추정손실여신까지를 고정 이하 여신. 즉 부실채권으로 분류하는 데 단계별 정의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