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해부학 교과서 요약정리 레포트입니다!
해부학 A+ 맞았고, 요약본이고 기타 사진자료는 직접 찾은거라 공부하시는 데에도 많은 도움 될거에요!
목차
-Chapter.7 감각기관
-후각
-미각
-시각
-청각
-Chapter.16 발생과 기형
본문내용
Chapter.7 감각기관
사람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오는 여러 물리적 및 화학적 자극을 수용하고 적절히 반응함으로써 몸 내부 환경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이러한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장치를 감각기관이라 한다. 감각은 피부와 근육, 관절 등에서 느끼는 촉각, 압각, 온도각, 통각 등의 일반감각과 눈, 귀, 혀, 코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시각, 청각, 평형각, 미각, 후각 등의 특수감각으로 구분된다.
1. 후각기관
(1)위치: 코점막의 후각부위
(2)코의 구조
•후각점막: 후각상피(후각세포, 버팀세포, 바닥세포로 구성)로 덮여있다.
•고유판: 많은 혈관, 림프관, 후각신경, 일반감각신경섬유, 후각샘 등이 존재.
•후각세포: 냄새를 감지하는 두극신경원, 적은 양의 세포질과 큰 핵, 버팀세포 사이에 위치, 후각세포의 가지돌기는 점막의 표면까지 뻗어있고 그 끝에는 운동성이 없는 냄새털이 존재, 후각세포의 축삭은 바닥막을 통과한 뒤 고유판 속에서 다른 후각세포의 축삭들과 함께 민말이집신경섬유다발 형성한 후 후각신경이 된다.
•후각신경: 벌집뼈의 벌집체판을 통과해 머리뼈 속으로 들어간 다음, 후각망울에 있는 승모세포라 하는 2차신경세포와 연접을 이룸으로써 감지된 냄새자극을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
(3)후각의 경로
기체 상태의 화학 물질 → 콧속 → 후각 상피 → 후각세포 → 후각신경 → 대뇌
2.미각기관
•맛봉오리: 주로 혀에 위치하고 입천장, 인두, 후두덮개에도 소수 존재. 혀에서 맛봉오리는 특히 성곽유두에 많고, 버섯우듀에도 소수 존재하지만 실유두에는 없다. 미각세포, 버팀세포, 바닥세포로 구성, 혀점막의 중층편평상피 속에 묻혀있다. 맛구멍, 미각털이 있고, 바닥막쪽에는 고유판을 통해 들어온 신경섬유와 접하고 있다. 혀의 1/3에 있는 맛봉오링는 미주신경과 혀인두신경의 들신경섬유가 분포, 혀의 앞쪽 2/3에 있는 맛봉오리에는 얼굴신경의 가지인 고실끈신경의 들신경섬유가 분포. 쓴맛, 짠맛, 신맛, 단맛의 네 가지 종류의 맛에 대한 민감도는 뷔위에 따라 다르며, 일반감각의 경우 혀의 앞쪽 2/3는 삼차신경 가지인 아래턱신경의 혀신경, 혀의 뒤쪽 1/3은 혀인두신경과 미주신경이 담당.
참고 자료
기본인체해부학(제5판)(2005) 천명훈 외 지음 탐구당 펴냄 | 2005.03.01 | + 참고자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