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북리뷰-멘델을 읽고

소개글

멘델님은 누구보다 겸손함을 잃지 않으셨어용!배울점이 정말 많아용 ^^직접 읽고 작성한거라 희소가치 많아요~에이플러스받은 자료구용^^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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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상에 올랐을 때의 그 달콤한 맛
멘델의 일생을 쭉 들어보다 보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말이 생각난다.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 그 하나에 미쳐야 그것을 정복할 수 있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면서 지난날의 영상들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미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무언가에 제대로 한번 미쳐보고 싶다. 아니, 미쳐야겠다.
멘델은 그렇게 유전에 대한 깊은 조예가 남달랐고, 예민한 관찰력을 가지고 유전에 대해 무작정 파고 싶어서 수도원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물론 계속 노력하다가 자신의 한도를 잠시 느낄 때에 한 교수로부터 구원의 힘을 받고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 뒤로 더한 욕심과 자신감을 충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도원에서 많은 것을 공부하며 지내다가 수도원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할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불평이란 것은 멘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단어였다.
나는 사실 요즘 할 일은 많은데 잘 안 풀리니까 짜증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쓸데없는 짜증에 나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하게 한 적도 있다. 그런 나 자신도 싫었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고 매일매일 다짐하고 노력하니까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것이다.
멘델에게서 이런 여유도 배우고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다.
성공한 사람들을 둘러보면 쉽게 좋은 길로만 걸어가다가 정상에 오른 것은 아니다.
그만큼 정상에 오르는 길은 울퉁불퉁하게 험한 장애물을 거쳐야지만 진정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는 눈은 항상 부러움만 가득 차 있다. 그것을 보고 느끼는 것이 있으면 실천해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의 눈은 무엇을 향하고 있으며 열망하고 있는가?
멘델 또한 유전이란 정상에 오르기까지 순탄한 길만 왔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교육이 끝날 무렵 자신의 한도를 느낀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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