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요즘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 <쌍화점>,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바람의 화원>, <개인의 취향>, <인생은 아름다워 >등 각종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소재로 동성애가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서 과거에 비해 대중들은 ‘동성애’라는 소재를 쉽게 접하여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이렇듯 동성애를 소재로 삼은 미디어가 다양하게 등장함에 따라 대중들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왔음을 추측해 볼 수 있었고, 미디어가 동성애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대중들의 시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해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설정 이유 및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
Ⅱ. 영화 및 드라마 분석
1. 영화 <왕의 남자>(2005)
2. 영화 <친구사이?>(2009)
3. 드라마 <바람의 화원>(2008)
4.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2010)
Ⅲ. 설문조사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주제 설정 이유 및 연구 목적
요즘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 <쌍화점>,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바람의 화원>, <개인의 취향>, <인생은 아름다워 >등 각종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소재로 동성애가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서 과거에 비해 대중들은 ‘동성애’라는 소재를 쉽게 접하여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렇듯 동성애를 소재로 삼은 미디어가 다양하게 등장함에 따라 대중들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왔음을 추측해 볼 수 있었고, 미디어가 동성애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대중들의 시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분석해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 방법
본고에서는 첫 번째, 미디어에서 나타나는 동성애 소재의 작품들 분석과 두 번째, 미디어의 영향으로 대중들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는 설문조사결과 분석을 통하여 앞서 설정한 주제에 대하여 연구해보고자 한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동성애에 대한 분석 대상은 참고문헌 및 인터넷 자료를 이용한 영화 2편(왕의 남자, 친구사이?)과 드라마 2편(바람의 화원, 인생은 아름다워)으로 설정하였고, 분석방식은 다음의 5가지 항목으로 기준을 삼았다.
[분석을 위한 5가지 기준]
① 각 작품의 간략한 줄거리와 당시 시대배경
② 각 작품이 동성애를 표현하고 다루는 방식
③ 각 작품이 동성애를 표현하는 방식과 상업적인 효과와의 관련성
④ 각 작품이 동성애를 표현하고 다루는 방식의 문제점
⑤ 각 작품의 이슈 및 그에 따른 사회 변화
또한, 설문조사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한 대중들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 변화’로 그 주제를 삼고, 20대 남·녀 각각 25명 씩, 총 50명을 설문조사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Ⅱ. 영화 및 드라마 분석
1. 영화 <왕의 남자>(2005)
1) 영화 <왕의 남자>의 줄거리와 당시 시대배경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광대 ‘공길’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다. 광대 ‘장생’ 과 ’공길’ 은 저자 거리에서 왕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의금부로 압송된다. 그러나 특유의 재치와 배짱으로 연산군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고 연산은 광대들의 배짱에 탄복하여 이들에게 궁궐 내에 거처를 마련하기에 이른다. 이와 중에 예쁘장하게 생긴 ‘공길’은 연산군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질투하는 세력들은 광대패를 없애기 위해 음모를 꾀한다.
참고 자료
참고서적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가톨릭교회 교리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8
참고자료
강아연 기자, 「‘바람의 화원’ 돌풍 왜?」, 『서울신문』, 2008.10.13
김헌식 문화평론가, 「인생은 아름다워와 동성애 논란의 허구」, 『데일리안』, 2010.06.01
김현식 기자, 「왕의남자가 동성애 망친다」, 『데일리서프라이즈』, 2006.2.14
박세미 기자, 「`김수현 드라마` 주춤 동성애 논란 탓?」, 『조선닷컴』, 2010.07.02
박은주 기자, 「앞에선 ‘끄덕끄덕’ 뒤에선 ‘절레절레’ 그 이중적 시선」, 『조선닷컴』, 2006.3.19
성인경, 「‘왕의 남자’에 나타난 동성애 코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2006,03,01
안효은 기자, 「`바람의 화원` 동성애 코드, 약일까 독일까」, 『마이데일리신문』, 2008.09.17
참고 웹사이트
네이트 용어사전, http://terms.nate.com/dicsearch/view.html?i=101544, 2010.11.27
한국독립영화협회, http://www.kifv.org/index.html,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