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제관련신문기사스크랩과 의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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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활동 총괄 지원 수석교사제 도입
연합뉴스 993-2-20 6:0

한국교총 교육부 정기교섭서 합의
(서울=聯合)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회장 李榮德)는 20일 교육부와 93년도 하반기 정기교섭을 갖고 수석교사제 실시등 교원의 지위 향상및 처우개선을 위한 3개항에 합의했다.
한국교총과 교육부는 이날 교섭에서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의 학습및 교수활동을 총괄 지원하는 수석교사제를 빠른 시일내에 도입키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94년 상반기까지 관계 법령의 개정및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양측은 또 교원의 근무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는 98년 까지 계획돼 있는 교원 법정정원을 최대한 확보키로 하는 한편, 교원의 예우 및 징계.소청 등의 이행과 관련한 교원의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마련, 내년도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수석교사제신설, 교수직.관리직 이원화
연합뉴스 994-07-5 4:05

교육부, 교원승진체계 전면개편키로=교사임용후 8년지나면 40代교장도 가능
(서울=聯合) 빠르면 96년부터 국.중.고교에 선임및 수석교사제(Master Teacher)가 신설되고 이에따라 교원승진체계도 교수직(teaching)과 교장.교감의 관리직(management)으로 이원화될 전망이다.
수석교사란 `교사의 꽃`으로 교장아래서 교생및 초임교사를 포함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습및 학생지도, 연구활동에 대한 조언등을 제공하는 전문교수직을 말하며 선임교사란 중견교사로서 주임교사로 활동하거나 교장.교감으로부터 위임받은 직무를 수행한다.
교육부의 교원승진체계발전위원회(위원장 崔熙善인천교육대교수)는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교원승진체계 2원화 추진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서울에 이어 오는 9일 광주.전남, 20일 대구.경북등 전국 각 지역에서 공청회를 개최, 여론을 수렴한 뒤 연말까지 최종연구결과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교육부는 이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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