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교생실습소감문

소개글

교생실습을 마치고 난 후 소감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 교직에 대한 나의 생각과 교육실습에 임한 나의 다짐
2. 교육실습을 마치면서
3. 실습 기간 중 느낀 점
4. 교육실습 중 주요행사 및 나의 생각
5. 전체 소감
6. 교육실습을 마치면서 남기고 싶은 말

본문내용

1. 교직에 대한 나의 생각과 교육실습에 임한 나의 다짐
사범대학을 진학하면서 나의 꿈은 교사로 더 확고해졌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에는 막연했던 꿈이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되었고,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더욱 확실해진 것이다. 막연히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아무나 교사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교사는 전문직이므로 그에 따른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 기술 등을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교육실습을 하면서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소양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교육실습에 임하면서 일단 무엇이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배우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존의 대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아이들을 대하는 만큼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신 현직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수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대학교 현장에서 했던 다양한 수업방식들이 과연 현장에서도 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고 있었다. 이것이 실제로도 적용이 가능한지, 혹은 가능할 지에 대해서도 몸소 체험해보면서 알고 싶었다. 또, 내가 걱정했던 점은 어떻게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특히, 교생실습을 처음으로 실시하는 학교여서 아이들이 교생이 어떤 사람인지 모를 것 같기도 해서 어떻게 그 거리를 좁혀갈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다.
2. 교육실습을 마치면서
가. 교직에 대한 나의 신념
교육 실습을 마치면서 나는 교사가 더욱 되고 싶어졌다. 아이들과 처음에는 어색하고, 시험기간이라 친해질 시간이 더욱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쉬는 시간 및 조례와 종례시간, 점심시간 등 틈틈이 아이들을 찾아가서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나를 낯설게 느끼던 아이들이 언젠가 부터는 인사를 하기 시작하고,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여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내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나도 아이들을 처음에는 낯설어 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이들이 예뻐 보였고 교사가 빨리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직접 겪어보니 교사라는 직업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든 직업인 것 같았다. 수업도 연달아서 해야 하고, 각종 공문 처리 및 담임을 맡은 아이들의 관리 등 수업 외에도 각종 업무들이 정말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