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최초 등록일
- 2011.11.1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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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몰입의 즐거움(개정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이희재 역, 해냄출판사 2007.11.20
매스터마인즈 시리즈는 미국 하퍼콜린스의 계열사인 베이직북스에서 총 12권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는 출판 프로젝트로서, 인문과학 분야의 권위자들을 필진으로 하여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역사, 철학, 사회, 기술, 종교, 예술 등 현대 인문학의 주요 문제를 명쾌하게 설명한 총서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필진을 선정하여 고급 인문 지식을 적은 분량 안에 압축해 담아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보다 여유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몰입의 즐거움>은 그 시리즈의 첫번째 번역서로 삶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고 있다. 수천 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 조사 결과에 근거한 이 책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평범한 사건들, 즉 일상 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예 속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방법들을 알기 쉽고 명료하게 풀어 설명한다.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기대할 수 있는 삶과 빈민가 아이가 기대할 수 있는 삶은 분명 다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제약하는 환경은 다르지만 개인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함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한 `몰입`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전체적으로 일상생활의 누구나 공감하는 다양한 경우를 들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결과를 가지고 설명을 한다. 읽다보니 공감이 되고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해줘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나에게 있어서 뜻 깊은 책이 되었다.
책의 앞 부분에서 행복함의 대해 이야기를 한다. 돈이 곧 행복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나또한 그렇게 줄곧 생각하고 살았다.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그러면 행복할 것이라고 항상 꿈꾸고 살았는데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돈이 부유하지 않은 나라인데도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도 있고, 돈이 많은 나라에서 돈이 더욱더 많아져도 행복지수는 그대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한마디로 행복감은 기준을 둘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그렇다고 목표 없는 삶의 만족으로 행복함을 가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게 나는 현재 행복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또 이 책에선 사람이 하루에 하는 일을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잠을 자는 것, 둘째는 일이나 공부를 하는 생산적인 것, 그리고 셋째는 여가활동, 마지막으로 가사일이나 기타 자기 몸을 유지하는 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각각의 경우에 대해 사람들의 만족도와 몰입도를 조사를 했던데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면서 공감 할 수밖에 없었다.
일을 할때 몰입도가 젤 높고 몰입도가 높을수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낮을수록 지겹다고 하는데 정말 일상생활에서 나 같은 경우엔 작년에 일을 하면서 바쁠땐 정신없이 일을 하느라 시간이 너무 잘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일거리가 별로 없어서 산만해지고 시간 안가는 경우가 많았다. 공부를 할 때도 좋아하고 관심가는 과목을 공부 할땐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반대의 경우엔 지겹고 잠만오는 것이 사실이다.
몰입에서 오는 행복함은 몰입을 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몰입을 다하고 나서 후에 생각했을 때 온다고 한다. 몰입을 할 때 즐거움이나 행복함을 느끼면 그순간 몰입이 끝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중요한건 집중력인 것 같다. 무언가에 집중을 해서 나온 결과물이나 해결물을 보고 만족을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남은 시간 다시 말해 여가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 우리들은 남는 시간을 주로 영화나 패션, 음반, 텔레비전과 같은 연예 산업에 투자를 한다.
나또한 남는 시간에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볼 때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