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관전평[1]

소개글

2011.04.27 AM 03:45 독일의 Veltins Arena에서 있었던 2010-2011 uefa(유럽축구연맹)챔피언 리그 4강 1차전 샬케 04(독일) vs 맨체스트Utd (잉글랜드)의 경기에 대한 킥 위주의 관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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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04.27 AM 03:45 독일의 Veltins Arena에서 있었던 2010-2011 uefa(유럽축구연맹)챔피언 리그 4강 1차전 샬케 04(독일) vs 맨체스트Utd (잉글랜드)의 경기에 대한 킥 위주의 관전평입니다.

축구에 대하여 잘 모르는 처지인지라 처음 경기를 관람 했을 때는 선수들이 공을 차는 발의 부위는 고사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조차 분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경기 장면을 녹화해서 여러 번 보고 또 보고 난 후에야 선수들의 발이 보이기 시작했고 왼발인지 오른발인지 안쪽발로 찼는지 바깥 쪽 발로 찼는지 겨우 알 수 있었습니다

양 팀 모두 가까운 거리나 정확성이 요구될 때는 발 안쪽(인사이드)으로, 멀리 차야 할 때는 발등(인스텝)으로 그리고 빠르게 전진 패스 할 때는 발끝(토킥)으로, 순간 방향 전환 시에는 아웃사이드킥(발 바깥 쪽)으로 공을 차며 경기를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박지성(13번) 선수가 선발 출전했는데 경기 시작한지 5분도 안되어서 박지성선수가 오른발 인스텝으로 강하게 찬 공을 살케의 노이어(1번) 골키퍼가 손으로 가까스로 쳐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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