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시대적 특성변화
- 최초 등록일
- 2002.10.1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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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 역시 짜집기 한 자료입니다.
시간 없으신 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 시작하는 말
2. 고딕 복식
1. 사회·문화적 배경
2. 고딕 복식의 특징
(1) 머리 형태 및 머리 장식
(2) 신발
(3) 장신구
3. 르네상스 복식
1. 사회·문회적 배경
2. 르네상스 복식의 특징
(1) 머리 형태 및 머리 장식
(2) 신발
(3) 장신구
4. 고딕양식에서 르네상스 양식까지
5. 마치는 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고딕양식에서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짧게 자른 단발형이며, 여자들은 두 갈래로 땋아 귀 위에서 말아 망으로 씌우는 양의 뿔(ram's horn)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또한 땋은 머리를 좌우의 실린더 모양의 그물에 넣고 보석 장식이 있는 금 밴드인 크리스핀(crispine)나 작은 관을 그 위에 쓰는 스타일도 유행하였다. 그 외에 여러 형태의 헤드레일이 있었고, 남자들은 머리에 꼭 맞는 캡이나 챙달린 모자, 크라운이 약간 높고 말려진 챙에 타조 깃털로 장식한 로빈 훗 모자, 샤프롱 등을 애용하였다.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된 남자의 모자인 샤프롱은 머리아 목을 덮어 마치 후드와 짧은 케이프가 붙은 것처럼 보인다. 13세기 후반에는 후드 부분에 릴리파이프(liripipe)라는 긴 꼬리 장식이 있는 것이 등장하였고, 티펫과 함께 후기로 갈수록길이가 점점 길어져 넓적다리까지 왔다. 변형인 라운드릿은 꼬리부분에 솜을 넣어 머리둘레를 감아 도넛 모양으로 만든 형태를 말한다. 또 다른 형태로는 케이트부분을 꽃 모양으로 가장자리를 자르고, 머리부분은 뒤집어 올려 머리둘레에 둘러주는 형태도 보인다. 일반적으로 전 시대와 비슷한 발목길이의 앞이 긴 구두를 많이 신었는데, 상류층으로 갈수록 앞 부리가 더 뾰족하고 길었으며, 체인 등으로 앞 부리를 발목부분에 연결시켜 신은 것을 볼 수 있다. 14세기에는 재료와 형태가 다양한 방식벨트가 대표적인 액세서리로 재산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6. 참고문헌
임원자· 백영자 공저, 『서양복식』,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2001.
유효순· 최해율 공저, 『복식문화사』, 신광출판사, 2000.
신상옥, 『서양복식사』, 『수학사』, 1999.
정흥숙, 『서양복식문화사』, 교문사, 1999.
백영자· 유효순 공저, 『서양의 복식문화』, 도서출판 경춘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