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case study (acute peritonitis)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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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환자실 실습 시 했던 복막염 환자의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간호진단은 `감염위험성` `피부손상` 2가지 입니다.
목차 중 `중환자실 실습 후 소감`은 개인적인 것이기에 생략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의사의 치료내용
Ⅳ. 약물투여기록
Ⅴ. 자료수집
Ⅵ.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Peritonitis (복막염)
1. 정의
복막염은 복강내막과 내장기관을 덮고 있는 복막의 전신적 또는 국소적인 염증이다.
2. 질병의 원인
-복부장기 질환의 합병증으로 많이 발생
-복강 내 장기염증, 파열, 천공으로 인한 박테리아 감염
-외상, 외과적 상해, 복강 외 장기(신장)의 감염
-충수돌기염, 게실염, 친공성 궤양, 장 천공이 주요 원인
-원인은 다른 질병으로 인한 2차적 결과이므로 원인 질환 치료가 곧 예방
3. 병태생리
-장의 염증성 반응
-혈액이 장의 염증부위로 몰림
-장의 연동중지
-수분과 공기가 내강에 남게됨
-장내강 압력증가
-장내로 수분 분비 증가
-복통
-복압상승
-순환혈액량 감소
-호흡곤란
-염증과정으로 인해 산소요구량 증가
4. 증상
복통이 가장 뚜렷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급성 복막염의 통증은 지속성이지만, 복막염이 악화되어 말기가 되면, 복통은 오히려 감소된다. 복통 이외의 자각증상으로는 복부팽만, 역질, 구토, 호흡장애 등이 있다. 전신상태로서는 세균성독소 때문에 쇼크라는 상태가 되는 것이 특징인데, 손발이 차고, 맥박이 빠르며, 혈압이 내려간다. 체온이 높아지고, 백혈구는 뚜렷하게 증가한다. 얼굴은 괴로운 상을 띠고, 피부가 건조하며, 눈은 움푹 들어가고, 코는 오똑해지는 복막염 특유의 얼굴모양(히포크라테스 얼굴모양)을 나타낸다.
<복막염의 원인에 따를 복통의 증세>
-급성충수염 : 처음에 체한 것처럼 배 전체가 아프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옮겨가고, 드디어 충수돌기가 터지면 복막염을 일으킨다. 이 때 배가 만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반동성 압통을 호소한다.
-담낭염 : 약 90%이상이 담석의 원인으로서 담낭에 염증을 일으키면 우상복부 통증과 고열이 있으며 마침내 화농되어 담낭이 터지면 급성 복막염을 일으키고 거의 속수무책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소화성 궤양 :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환자의 약 5~10%에서 위나 십이지장이 천공되어 복막염을 일으킨다. 이 때 상복부 통증이 아주 심하고, 배를 만져보면 나무판자처럼 딱딱하게 느껴진다.
-장폐색 : 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어 장이 썩고, 천공이 되어 복막염을 일으킨다. 이 때 장천공이 되면 사망률이 약 30%정도이므로 24시간 내에 장폐색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