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소개글

김혜자, 그녀는 영화배우로도, 탤런트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그녀가 쓴 이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도
그 이상으로 유명하다. 전쟁과 기아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 그들의 눈에는 희망도 기대도 없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그곳에서의 아이들,, 감히 상상할 수 있으랴..
그 불쌍한 아이들,, 아무리 예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배우 김혜자, 그녀가 아름다운 것은
도울 수 있는 마인드가 아닐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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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울 수 있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다.!!
나는 전쟁을 겪어 보지 않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도 무슨 소성이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정말 이럴 수가 있을까? 만들어 낸 이야기는 아닐까? 정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행해진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우리 교회에 목적이자 목표는 훌륭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지역의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이들에게도 희망, 훌륭하게 되어야 한다는 목표가 있을까? 굶어 죽고, 고통 받는 것도 불쌍하고 안쓰럽지만, 희망이 무언지도, 행복이 무언지도 모르고 살며 죽게 될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 정말 이 아이들을 꽃으로도 때릴 수 있으랴.. 또 한 사람의 능력이 이토록 위대하고 소중하며 귀하다는 것을 알았다.
김혜자씨!! 정말 대단하고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인 것 같다. 이런 말이 있다. 돈으로, 물질로 남을 돕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라고,, 마더 테레사나 오드리 햅번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이런 일부(?)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지 않을까? 나도 이런 사람이 되겠다. 그렇지 못하면 키워 내리라. 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이 이런 불행을 초래했다면 한 사람의 위대한 생각과 행동으로 이들을 구원할 수 있지 않을까? 받는 것이 기쁨이고 행복이기 보다는 나누고 배려하는 것이 더욱 진정한 행복인 것 같다.
이로써 나는 또, 더욱 감사하며 살리라.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는 내 삶에.. 이 책 맨 앞에 오드리 햅번이 했던 글귀가 생각난다.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다른 한 손은 남을 돕기 위해..’ 나는 나의 두 손으로 도우며 살리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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