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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Ⅱ. 경복궁 답사 순서
1. 경복궁의 복원과 전통의 재평가
Ⅲ. 건물별 둘러보기
1. 광화문
2. 해치상
3. 흥례문과 주변 행각
4. 영제교
1) 영제교의 내마리 석수
5. 근정문
6. 근정전
1) 근정전의 내부와 천정
2) 근정전의 월대
3) 해태가족
4) 잡상
5) 정
6) 드므
7)박석과 차일고리
8)사방신과 십이지신
9)품계석
10)봉황
11)오지철
7. 사정전
8. 강녕전
9. 교태전
1) 교태전의 아미산 후
2) 자생전의 벽돌과 무늬
10. 경회루
1) 경회루의 상징적 의미
11. 향원정
12. 자경전
1) 자경전의 합각
2) 자경전의 십장생 굴뚝
3) 자경전의 꽃담
13. 건춘문 홍예천정의 용그림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왕, 왕비 그리고 궁. 이 세 단어를 따로따로 생각할 수 있을까?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이 세 단어. 이번 답사에서 또한 가장 중요했던 말이 아닐까한다. 사람들은 항상 왕을 동경하고 존경하며 복종한다. 이런 왕이 살았던 곳. 아니 궁금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 서울 한 복판에 있는 경복궁.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기는 아주 쉽다. 우리나라의 인지도 또한 높아지면서 파란 눈을 가진 까만 피부를 가진 사람들 또한 아주 쉽게 볼 수 있었다. 세계의 눈도 우리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예전부터 그런 움직임은 보였지만 요즘처럼 심심찮게 외국인이 보인 적도 없던 것 같다.
옛날 부모님 손을 잡고 그냥 예쁜 곳, 소풍가기 좋은 곳으로만 알고 있던 곳이 이렇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생각은 아마도 대학생이 되어 조경을 공부하면서가 아니었나 싶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조경 쪽으로도 중요한 곳이란 생각을 깊게 하지 못했다. 급하게 이곳저곳 뒤져 우리의 문화재를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 학생보다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사전 공부와 궁금증들로 과제를 이해하는 학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경복궁 답사 내내 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우리 조는 이런 궁금증을 안고 경복궁 곳곳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찾아보고 또 찾아보았다. 많은 공부가 부족해서였을지는 몰라도 많은 인파와 더운 날씨로 인해 우리가 원하는 걸 다 못 본 것 같은 아쉬움마저 들었다. 허나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 여기에 조금씩 풀어나가려 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궁궐 속 오렌지 문화, 한옥 속 낑깡 문화』, 백성광, 해남,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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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궁궐을 짓는다』, 신응수, 김영사, 2002.
『한국의 건축』, 정인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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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 건축에 담긴 표정들』, 류경수, 대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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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궁궐 이야기』, 홍순민, 청년사, 1999.
『조선 고적도보』 동신문화출판사
『경복궁』, 이강근, 대원사
『한국의 궁궐』,이강근, 대원사
『한국 건축미』, 주남철, 일지사
『조선의 정궁 경복궁』,신영훈, 조선일보사
『고궁산책』, 허균, 교보문고, 1997.
『궁궐기행』, 이덕수, 대원사.
*참고 싸이트*
http://search.koreanstudies.net/
http://my.dreamwiz.com/nazalle/ (경복궁 관련 개인 홈페이지)
http://myhome.naver.com/iskylove/(경복궁에서의 하루)
http://www.palace.or.kr/(우리 궁궐 지킴이)
http://www.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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