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터보차처 레포트

소개글

내연기관 터보차저에 관한 레포트

목차

역사
구조와 원리
인터쿨러의 구조와 원리
장단점
디젤엔진과의 궁합

본문내용

Turbo-charger
터보차저의 역사
터보차저는 90년대 들어 일반인들에게 알려졌지만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05년, 스위스의 기술자 알프레드 J. 뷔시히에 의해 원리가 발명되고 특허를 낸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터보차저의 진가는 1차대전과 2차대전에 걸쳐 미국에서 군용 항공기 엔진에 달려 높은 성능을 발휘하면서 알려졌고 발전하기 시작했다.
공기 밀도가 희박한 상공에서 비행을 해야하는 항공기들에게 공기의 밀도를 높여 압입시켜주는 터보차저는 당시 고도 1만 피트를 오를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이었다. 이후 항공기 외에도 선박, 산업용 중장비나 트랙터, 기차, 대형 트럭등에 터보차저 장치가 재용되었고 자동차에는 1938년 스위스의 자우라제 디젤 트럭에 터보를 장착한 것이 역사적으로는 자동차용 터보 제 1호다. 양산차에는 50년대부터 터보장착 모델 개발 시도가 점차 이루어졌다.
이런 시도를 통해 80년대에 들어서야 자동차 레이싱카와 스포츠카, SUV 등에 적용되며 본격적으로 터보차저 장착 자동차 시대가 열렸다. 북미에서는 슈퍼차저와 함께 머슬카나 대배기량 픽업의 더 높은 출력을 위해서 터보자처를 장착했고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중시되는 유럽이나 일본등에서는 작은 배기량의 엔진에서 좋은 출력 효율과 힘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터보차저를 선호하고 있다.
터보차저의 구조와 원리(터보차저/액추에이터/인터쿨러)
1.터보차저(Turbo Charger/Booster) : 터보차저는 배기가스로 회전력을 얻는 터빈(Turbine)과 터빈에 의해 흡입된 공기를 모아주고 연소실로 보내주는 차저(Charger)를 합친 말이다. 또는 공기압을 증폭 발생시켜주는 장치라는 뜻으로 부스터(Booster)라고도 한다. 터보차저는 자연흡기식 엔진(N/A:Natural Aspiration)에 비해 연료 연소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공기를 흡입하여 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여주는 출력증강 장치다. 터보차저의 위치는 엔진의 배기매니폴드에 붙는다.
터보차저의 구조는 공기를 흡입, 과급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