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OS)산업의 지형 변화와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1.11.0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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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운영체제(OS)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P_badtags들과 그들의 전략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운영체제(OS) 시장의 변화를 가늠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운영체제(OS) 삼국지
2. 사활을 건 주도권 전쟁
3. 그들 만의 성공 전략
4. 향후 전망
본문내용
운영체계(OS) 三國志
2007년 이후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출시되면서 MS가 주도해온 운영체제(OS) 시장에서 애플 구글이 부상하는 등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은 심비안이 몰락하고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등이 부상하면서 다자간 경쟁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즉 멀티터치와 스크린과 외부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는 애플의 iOS가 스마트폰 OS 경쟁을 촉발하고 iOS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가 급부상하게 된다. 이와 중에 생태계 구축이 미흡했던 기존의 심비안과 기업용 스마트폰 OS의 강자였던 블랙배리가 시장에서 밀려나게 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촉발된 OS 경쟁이 태블릿 PC로 확대되면서 MS가 가세하게 된다.
최근 OS 시장은 애플이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고, MS가 하드웨어 제조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는 등 진영 간 주도권 경쟁으로 전개되고 있다.
자료 : SERI (2011). 운영체계 주도권 경쟁의 확산과 시사점
운영체제 경쟁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이어 스마트 기기화하고 있는 TV, 자동차 등으로 그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TV, 자동차 등 판매 대수가 많고 지능화가 필요한 제품 중심으로 정해진 특정 기능에 최적화된 임베디드 OS 대신 IT 기기처럼 범용 OS 탑재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선 OS 기업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이어 스마트화가 진행되고 있는 TV 시장을 전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2년 애플은 iOS를 탑재한 TV를 출시하기로 하였고 구글 역시 새로운 구글 TV를 준비 중에 있다. MS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뿐만 아니라 TV에도 탑재할 수 있는 윈도 8을 개발 중이다.
다음으로 OS 기업들이 군침을 흘리는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화가 진행될 자동차용 OS시장이다. MS는 2010년 자동자용 ‘임베디드 OS인 윈도 임베디드 오토모티브 7’을 발표하였으며 2011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강자인 도요타와 텔레메틱스 분야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였다. 한편 구글은 GM과 손을 잡고 이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