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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유동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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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유동화증권의 도입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자산 담보부채권`이라고 불려왔으나, 1997년 말 발생한 외환위기로 기업 및 금융기관의 유동성이 악화되고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자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으로 1998년에 정부가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자산유동화증권 제도가 도입되었다. 제도 도입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부실채권 및 부실자산의 유동화를 비롯하여 각 기업의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 자산유동화증권의 개념
유동성이 없는 자산을 증권으로 전환하여 자본시장에서 현금화 하는 일련의 행위를 일반적 의미에서 자산유동화라고 하며, 유동성이 매우 낮은 부동산이나 주택저당대출, 외상매출채권 등을 유동성이 높은 증권으로 전환시키는 것, 경제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산의 현금흐름을 대상으로 발행된 증권을 자산유동화증권(=자산담보부증권, ABS : Asset-Backed Securities)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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