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도해서 얻었다를 읽고

소개글

나는 기도해서 얻었다를 읽고 난후의 줄거리와 소감입니다.

본 감상문을 통해 A+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응조 목사님은 우리학교의 설립자이시고 ‘나는 기도해서 얻었다’는 김응조 목사님이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 곤란할 때 시험을 당할 때 언제나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한 것을 쓴 책이다.
이 책에는 목사님이 살아오신 생애와 신앙이 담겨져 있다. 어릴 적 목사님은 부친을 따라서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꾸준히 호기심을 가지고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그러나 알지 못하자 기도로서 하나님께 물어본 후 하나님과 생명적 관계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서 많은 축복을 가지고 내려온다고 하는 설명을 듣고 기도는 법이 없고 자식이 부모와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쉬지 않고 계속하였다. 그분의 생애에 호흡처럼 쉬지 않고 계속 하였다. 어렵게 살아온 어린 시절 신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진학의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한 후 부친께서 길을 열어주시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에 집안도 넉넉해지면서 합동께 하여 유익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모세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 한 뒤 진로를 고민케 되면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가졌으나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하나님께로 갈 길을 열어주셨다. 잠시 방황을 하였으나 신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서 일본에 전도하러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꿈중에 주님이 재림하는 영상을 보고 성령의 세례로서 깨끗함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 전도는 순탄치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공부에 전념하였는데 하나님께 지혜를 얻어 성경의 원리원칙을 깨닫게 되었다. 이 당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임에 한탄하여 뜻을 갖고 일어나 3.1운동에 동참하였다가 붙잡혀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지만 여기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주의 말씀을 전하였다. 일본제국의 반역자라는 억울한 죄명을 쓰고 형을 살게되면서 심신이 쇠약해져 주님께 강구하여 응답을 받고 출옥하게 되었다.
그 후 신학교 졸업장을 받아 전도사로서 일하게 된다. 목회 방침을 세워 교회를 부흥케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