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슈)세계화와사회변화 [중국과미국은 냉전의가능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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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중국의 냉전 가능성 충분히 있다 라는 주제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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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8년 개방과 개혁을 단행 한 이후 중국의 경제력은 놀랍게 성장했다. 성장 속도도 빨라 1960년대 이후 한국이 보였던 한강의 기적을 능가할 정도다.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년 평균 경제 성장은 무려 9.4 % 나 된다고 한다. 1949년 공산화를 이룬 직후, 국제정치상 정치 및 군사적 강대국의 지위를 인정 받아온 중국은 이제 강대국의 보다 본질적인 조건인 경제력도 갖추기 시작했으며 현재 중국의 국력은 냉전당시 미국과 소련이 경쟁 할 때 소련이 차지했던 미국 국력에 대한 상대적 비중을 능가하고 있다. 냉전이 한창 피크에 이르렀던 1976년 당시 경제력 지표로 널리 사용 되었던 GNP 기준으로 미국은 1조 6961억 1900만 불, 세계 제 2위 였던 소련은 8570억 달러 였다. 지금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경제력의 비중은 냉전 당시 소련의 경제력 비중 보다 훨씬 크다는점이다.
중국을 오늘날의 경제 강대국으로 만든 것이 미국이듯, 중국의 힘을 약화 시킬 수 있는 것도 미국만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제 중국을 내려 앉치기 위해서는 미국은 그 이상의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는점이고 이런 엄청난 희생과 부담을 줄이면서 중국을 내려 앉치기 위해서는 첫째는 중국 인민들이 좀 더 깊숙히 자유경제 시장속으로 더 들어 오는것.. 둘째는 달러화와 위엔화의 연동성이 높아지는 것이 필요한데 이 모두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보인다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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