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대중문화 영화Time traceler's wife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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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대중문화 영화Time traceler`s wife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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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책과 영화
책과 영화를 비교하며, 책으로 쓰여진 Time traceler`s wife는 작가 Audrey Niffenegger글로서 쓰여졌다.
눈에는 보이지 않기에 독자들은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글을 한장 한장 읽음으로서 등장인물들의 느낌, 표정만으로 알 수 없는 인물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작품의 배경(차가운 바닥의 박물관)을 더욱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하지만 영화는 책보다 훨씬 이해가 빠르게 되고, 책으로 읽었을 때 보단 전개가 빠르다. 왜냐하면 2시간 안에 2권의 책 분량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야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었을 때의 생각과는 많이 다른 거 같았다.
영화는 눈에 보이기 때문이 사실적이고 정확하다. 책과는 다르게 독자가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면,
영화는 영상으로 시청자가 바로 시각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졌다. 또한 영화는 시각뿐만 아니라 음악을 이용한 청각을 이용한다. 음악을 통한 청각적 효과는 더욱 더 아름다운 장면, 아니면 무서운 장면, 긴박한 장면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책으로서 이야기의 전개는 차근차근 풀어져 나간다. Clare와 Henry 둘의 일인칭관찰자 시점이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서로의 관점에서 만나가며, 시간이 흐르면서 전개해 나아간다.
반면 영화의 이야기의 전개는 보통영화처럼 3인칭 관
◉ 줄거리
자신의 생물학적 시계를 잃고 아무런 예고 없이, 그리고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Henry를 기다리는 여자 주인공 Clare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단순히 두 남녀 간의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다다를 수 없는 시간과 그 시간 속에 감춰진 사랑이라는 하나의 퍼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Henry는 시간 감각을 좌우하는 유전자의 질병으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고통을 겪고 있는 도서관 직원이다. 별안간 예고도 없이 그는 옷을 비롯해 몸에 걸치고 있던 모든 것을 뒤에 남겨둔 채 다른 시간과 다른 공간에 알몸으로 나타난다. 심지어 그는 때때로 또 다른 모습의 자신을 직접 만나기도 한다. 그는 현재 자신과 결혼한 클레어가 성장 할 때 까지 여러 번 찾아가 만나게 되고, Clare는 언제오고 갈지 전혀 종잡을 수 없는 이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평범한 일자리도 갖고 좋은 친구를 사귀며 둘만의 아이를 낳는 등 너무도 일상적인 목표를 향해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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