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종양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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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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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양성 골 종양
분류
임상증상, 진단검사, 치료및간호
Ⅱ악성 골 종양
분류
임상증상, 진단검사, 치료및간호
수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양성 골종양
양성 골종양은 무증상 이므로 병적 골절시의 검사나 정기 X-선 검사에서 발견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으며 인대에 생기는 연골종양, 뼈에 생기는 골종양, 섬유조직에 생기면서 소아에 많은 섬유종 등이 있다.
1) 분류
(1) 유골골종(osteoidosteoma)
10~30세 사이의 남자에 호발. 대퇴골, 경골, 상박골, 수족골, 척추, 비골에 발생하고, 장골에서는 골간단부, 척추에서는 척추경, 척추궁에 발생한다. 피질골에 주로 생긴다. 동통이 밤에 악화되며, 아스피린 투여로 소실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방사선 검사상 골경화의 중심부에 직경1~1.5cm의 원형 투명상을 나타내는 핵이 있으며, 이 핵은 조골성 섬유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료는 핵을 소파술이나 절제술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골이식술을 추가하기도 한다.
(2) 골모세포종(Osteoblastoma)
10~30세 사이에 척추의 후방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얇은 경화된 골로 둘러싸인 팽창된 방추형 음영이 나타나며 혈관이 풍부한 유골조직과 직골 형성이 특징적으로 조직학적으로는 유골 골종과 유사하나 좀 더 크다. 절제술과 골 이식술로 대부분 치유된다.
(3) 골연골종, 외골종(Osteochndroma, Exostosis)
가장 빈도가 높은 양성 골 종양이다. 양성 골종양의 40%에 해당한다. 10~20세 사이에 호발하고, 원위 대퇴골, 근위경골, 근위상완골 등에 주로 생긴다. 남성에게 많다. 골단부 피질골에서 돌출된 원주모양의 골기형이 관절에서 멀어지면서 골간부쪽을 향한다. 종양골의 골수강과 피질골은 원발골의 골수강과 피질골과 각각 연결되어 있고, 끝은 연골모로 덮여있다. 연골모를 포함하여 절제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골연골종증이라 하고,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적 소인을 가진다. 청년기 후 종양이 갑자기 커지며서 동통이 발생하면, 종양의 악성화를 의심한다. 고립성의 경우 1~2%, 다발성은 10~20%정도의 악성화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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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김영민 외. 학생을 위한 정형외과학. 군자출판사. 1998. (pp. 109~121)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2005. (pp. 365~370)
김분한 외. 성인간호학. 정담비디어. 2004. (pp.65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