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를 통한 청소년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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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열세살 수아`를 통해 본 청소년의 심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 구매 후 좋은 평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차
Ⅰ. 영화 개요
Ⅱ. 줄거리
Ⅲ. 관람평(청소년의 입장에서)
Ⅳ. 관람평(필자의 입장에서)
본문내용
Ⅰ. 영화 개요
감독 : 김희정
개봉 : 2007년 6월 14일
주연 : 이 세영(딸, 수아),
추 상미(엄마, 영주),
김 윤아(자우림 보컬, 수아의 친엄마, 설영)
Ⅱ. 줄거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갓 중학교에 입학한 열 세살짜리 소녀, ‘이 수아’는 영화의 제목이면서 이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이다. 수아에겐 아빠가 없다. 아빠는 수아가 중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래서 수아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엄마는 식당을 운영하느라 늘 바쁘고, 그래서인지 이제 사춘기 나이에 접어든 수아에게는 세세한 관심을 주지 못한다. 그래서 수아의 발걸음은 늘 힘이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말해준 친엄마의 비밀(친엄마가 윤설영이라는 사실)이 사춘기에 접어든 수아를 더 혼란스럽게 한다. 그런 수아가 처음 친엄마에 대한 비밀을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에게 털어놓게 되고, 작은 오해로 인해 그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닌 소문으로 전락한다. 그로 인해 수아는 학교까지 빠져가면서 고민이 커지고, 끝내는 친엄마를 찾겠다며, 가수 윤설영의 콘서트장이 있는 서울로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힘겹게 만난 가수 윤설영은 수아와 아빠의 사진을 외면하고, 끝내는 수아를 찾아 서울까지 달려 온 엄마의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힘겨운 밤을 보내고 다시 아침이 찾아왔을 때는 친엄마도 아닌 지금의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수아의 죽을 준비하고... 수아는 모든 것을 이해한 듯... 체념한 듯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낡은 버스를 개조하여 만든 분식가게에서 지금의 엄마가 부르는 노래를 처음 듣게 되고, 노래 잘하는 엄마의 옛날 별명이 바로 ‘윤설영’이었다는 고물상 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그동안 자신이 오해를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