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아기 성장 보고서 1편 - 세상을 향한 첫 걸음

소개글

EBS 아기 성장 보고서 1편 - 세상을 향한 첫 걸음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아동발달과 부모교육이라는 과목에서 A+ 맞은 레포트 입니다.

비디오 감상 후, 다른 분들의 레포트 3~4편 정도 구입하여서 비교 분석 한 후에
짜집기 및 제 감상을 추가, 수정하였습니다.

첫 2페이지 정도는 영상에 대한 내용의 이해 및, 분석등이며 마지막 1~2 페이지는 내용 보다는 감상 및 개선사항, 내가 앞으로 어찌해야 될것인가,
나에게 있어 부모의 존재란, 자녀의 존재와 같은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EBS 아기 성장 보고서 1편
“세상을 향한 첫걸음”
EBS 아기 성장 보고서 1편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보고...
대략 이십년을 사는 동안 내가 생각해 왔던 ‘아기’ 란 어떤 존재들이였던가? 친척들의 자녀들이나 지나가다 보게 되던 아기들. 아기들에게 보였던 관심이란 그저 ‘귀엽다’ 는 단어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정의 내렸던 나. 아마 대부분의 내 나이또래의 남성들에게 있어서의 아기란 이처럼 우리의 관심을 크게 사지 못했던 게 분명하다.
그렇지만 EBS의 아기 성장 보고서 다큐를 보면서 새삼 내 안쪽에 묻혀있던 인간으로써의 본성이, 오랫동안 얼어있던 감정이 꿈틀거렸다. 약 40여분 동안의 러닝타임동안 신생아들이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한 신비로운, 아니 지극히 인간적인 능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첫 부분에서 소개되어지는 내용에 의하면 아기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반응하는 능력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감각들은 성인 못지않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랜 세월동안 신생아는 반응하는 능력, 감각지각능력이 거의 미미하다고 생각해왔다고 한다.
태아의 청각에 대한 실험으로 태어 난지 이틀째 되는 아이에게 딸랑이를 흔들어 주었을 때 주변에서 나는 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린다. 이것은 신생아의 청각이 잘 발달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시각이 온전하지 못할 때 청각은 아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인식하는 창고가 된다. 그렇기에 청각 능력, 즉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꾸준히 발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