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영화`안토니아스라인`에 나타나는 여성학

소개글

부계중심인 사회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남성의 도움 없이 여성의 힘만으로도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를 끝까지 보면서, 그리고 영화를 한번 더 되씹어보면서 이 감독이 그저 여성우월만을 강조 하려는 게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부계사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모계중심의 가정에 따뜻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여성중심적이라는 생각의 반론- 영화를 본 후 토론 때에 주로 나온 이야기가 영화가 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남성이 배제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러나 나는 꼭 그런 것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안토니아가 바스라는 인물과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 다니엘이 아이는 갖고 싶은데 남편이 싫다는 것 등 주로 남성을 배제하려는 장면이 주로 이긴 했다.

목차

1.전반적느낌

2.현실과의괴리

3.인물이 나타내는 의미

4.결론

본문내용

*전반적인 느낌
레포트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참 어렵고 지루한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영화에서 내 상식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나라에선 딱히 공감을 받지 못할 영화라고 생각했다. 부계중심인 사회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남성의 도움 없이 여성의 힘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를 끝까지 보면서, 그리고 영화를 한번 더 되씹어보면서 이 감독이 그저 여성우월만을 강조 하려는 게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부계사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모계중심의 가정에 따뜻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

여성중심적이라는 생각의 반론- 영화를 본 후 토론 때에 주로 나온 이야기가 영화가 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남성이 배제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러나 나는 꼭 그런 것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안토니아가 바스라는 인물과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 다니엘이 아이는 갖고 싶은데 남편이 싫다는 것 등 주로 남성을 배제하려는 장면이 주로 이긴 했다. 그러나 안토니아가 자신의 손녀 테레사를 강간한 바스에게 복수하는 장면에서 그녀는 바스에게 저주를 내렸을 뿐 그를 혼내준 것은 남성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