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먼 쇼를 보고나서-짧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0.1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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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미디어의 권력과 영향수업시간에 보았던 영화, 트루먼쇼를 보고 적었던 짧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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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트루먼 쇼를 보고나서>
이번 수업시간에 본 영화는 너무나 유명한 ‘트루먼 쇼’ 였다. 너무 유명한 나머지 중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도덕, 정치, 사회문화, 윤리 시간 등등 여러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께서 영상자료로 활용하시는 바람에 이번에 본 것 까지 합하면 총 여섯 번이나 되어버린 영화다. 처음에 교수님께서 영화를 보여주시겠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다가 첫 화면이 나오는 순간 아 또 트루먼 쇼구나 하며 바로 알아차려버려서 실망해 버렸지만, 어느새 필름이 돌아가면서 또 다시 영화에 몰입하고 있었다. 그만큼 흡입력 있고 무언가 볼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30세의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 ‘트루먼 버뱅크’의 이야기 인데, 주인공의 24시간 내내 모든 생활이 TV쇼로 생중계 되고 있고, 자신 이외의 친구, 부인, 부모 등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연기자이며 자신만 모른 채 인생을 살아가고 결국에는 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한 탈출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가 개봉 된 것 이 1998년, 어느새 10년이나 더 된 영화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도,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그 아이디어가 무척이나 참신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스토리는 분명 현실적으로는 존재하기 힘든 이야기 이다. 한 사람을 스튜디오 안에 가둬놓고 정작 본인만 모른 채 시청자들의 구경거리로 만들고 본인도 모르는 새 전 서계적인 스타라는 것이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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