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학] 사이버문학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통신문학이란 무엇인가?
2. 컴퓨터 문학의 역사
3. 컴퓨터 문학의 장단점
4. 관련기사 소개
5. 통신작가 소개 - 박득희
6. 관련 사이트 소개
7. 통신 문학의 미래

Ⅲ. 맺음말

본문내용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유행처럼 흘러 넘치고 있는 `사이버(cyber)'란 용어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사이버~'들의 원조 격인 말인, 흔히 인공두뇌로 이해되는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를 시작으로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 사이버컬(cyberculture), 사이보그(cyborg)….
이 말들은 컴퓨터통신과 인터넷의 확산과 더불어 가상현실, 정보화와 같은 낱말들과 함께 어느새 우리의 생각 생활 깊숙이 자리잡아 그 영역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사이버문학도 이미 하나의 고유어로 우리에게 인식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그 사이버문학(= 통신 문학 = 컴퓨터 문학)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1. 통신문학이란 무엇인가?
- 한양대학 대학신문 98년 5월
'통신 문학'은 'PC 통신 문학', 즉 개인용 컴퓨터와 통신망과의 연결이 보편화 됨에따라 컴퓨터로 쓴 글을 통신망을 통해 소통하는 '통신망 상의 문학(literature on net)'을 가리키기 위해 만든 단순한 술어이다. '통신 문학'에 대해서는 벌써 여러 곳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많은 점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다. 일부에서는 '통신 문학'을 '사이버 문학'이란 술어로 부르기 좋아하지만 '사이버'라는 접두어는 '사이버네틱스'의 줄임말로써 윌리암 깁슨이란 미국의 소설가가 인터넷같은 대규모 통신망에 구현되는 (실제 공간은 아니지만 우리가 일종의 공간처럼 인식하는) 가상의 공간을 가리키기 위해 처음 사용한 '사이버 스페이스'란 말에서 유래한 것이므로 '사이버 문학' 역시 '통신 공간의 문학'을 가리키는 '통신 문학'과 하등 다르게 정의될 이유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