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혼혈2세 (한국의 민족문화교육이 혼혈2세의 정체성혼란을 해소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가) 레포트

소개글

다문화가정의 혼혈2세들에 대하여 `한국의 민족문화교육`이 그들의 정체성 혼란을 해소시켜줄수 있는 방법일지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혼혈2세들의 증가실태
Ⅲ. 혼혈2세들의 ‘정체성 혼란’의 이유
Ⅳ. Erikson의 자아정체성이론과 다문화가정자녀 ‘정체성 혼란’ 문제 접목
Ⅴ. 결론

본문내용

다문화가정의 혼혈2세
중점적 ‘한국의 민족문화교육’이 그들의 정체성혼란을 해소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가?
Ⅰ. 서론
지난해, 서울시의 다문화가족이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현황’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 36,523명이던 결혼이민자는 2년 만에 4951명이 늘어나 41,123명이라는 수치를 보이며 약 13퍼센트 증가되었다고 한다. 서울시뿐 만아니라 나라 전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결혼이민자가 증가되고 있고, 그에 따라 혼혈2세도 증가하고 있다.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비해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들에 대한 지원정책이 조금씩 수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또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혼혈2세들은 유아기, 청소년기에 심각한 ‘정체성 갈등’을 겪는다고 한다. 현 혼혈2세의 교육 실태는 “한국 적응을 위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우선으로 한다.” 라는 이유 하에서 한국중점적인, 한국인으로서의 민족문화교육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혼혈2세들의 ‘정체성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서 ‘한국인으로서의 민족교육을 강화’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확립으로만 이끄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하여 논의하려고 한다.
Ⅱ. 혼혈2세들의 증가실태
전문가들의 견해로서는 2016년에는 18세 이하의 혼혈 청소년 수는 47만 명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국제 결혼한 외국인 여성과 그 자녀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고, 18세 이하의 청소년 중 혼혈2세만 70만 명에 육박하게 될 것이다.
Ⅲ. 혼혈2세들의 ‘정체성 혼란’의 이유
언어 능력과 인성, 사회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학습발달은 많은 부분 환경에 의한 관찰 습득에서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문화 가정 자녀의 경우 부모가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살아왔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그들만이 겪게 되는 문제들이 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됨으로서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부모의 다른 두 문화가 충돌하는 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