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11년판 경제재정백서』의 제1장 ‘대진재 후의 일본경제(大震災後の日本経済)’의 제1절 ‘진재의 실체경제에 대한 영향(震災の実体経済への影響)’을 읽고 아래의 사항에 대해 설명하시오.
(『2011년판경제재정백서』는 http://www5.cao.go.jp/j-j/wp/wp-je11/11.html에서 다운 로드 받을 수 있음. 단, PDF판으로 보고자 할 때는 Adobe Reader를 미리 설치해야 함.)
1. 대진재의 경제적 영향의 특징(피해 정도, 피해 경로. 마인드에 대한 영향 등)
2. 대진재가 기업의 생산활동에 미친 영향(산업별 영향, 지역적 특징, 전력공급체제 등)
3. 대진재 후 일본경제가 중장기적 성장을 할 수 있기 위해서 특히 중시해야 할 메커니즘.
4. 대진재가 개인소비에 미친 영향
* 상기 과제에 대해 해석, 요약, 분석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목차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1. 대진재의 경제적 영향의 특징(피해 정도, 피해 경로. 마인드에 대한 영향)
1) 피해 정도
2) 피해 경로
3) 마인드에 대한 영향
2. 대진재가 기업의 생산활동에 미친 영향(산업별 영향, 지역적 특징, 전력공급체제)
1) 산업별 영향
2) 지역적 특징
3) 전력공급체제
3. 대진재 후 일본경제가 중장기적 성장을 할 수 있기 위해서 특히 중시해야 할 메커니즘
4. 대진재가 개인소비에 미친 영향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산리쿠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9.0의 거대 지진이 2011년 3월 11일, 일본을 덮쳤다. 지진은 태평양기슭의 넓은 범위에 큰 해일을 일으켜, 지진 재해의 피해 규모는 근년의 선진국에 예가 없을 정도 심대한 것이 되었다.
또, 이번 지진 재해는 피해 규모가 심대일 뿐만 아니라,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두절, 전력 공급의 제약, 원자력 재해 등을 통하여 재해지역 이외에도 넓게 경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일본 경기 전체에 약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받아 관민이 단기, 중장기의 대응을 적절히 가서 가기 위해서는, 지진 재해 후의 일본 경제의 현상의 파악, 정리와 함께, 지진 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메카니즘의 이해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지진 재해는 ‘공급 쇼크’의 전형으로 여겨지지만, 동시에 수요면의 영향도 발생한다.
또, 쇼크 그 자체는 일시적이지만, 중장기적인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향후의 대응의 전제로서 빠뜨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작업으로서 디플레 체질이나 재정 악화 등 지진 재해 전부터의 과제의 점검이 필요하다.
일본의 디플레 기조가 계속 되는 가운데, 매크로적인 수급 요인 뿐 만이 아니라, 보다 구조적인 요인으로서 인구 구성의 변화, 특히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에 주목하는 논의가 증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가 생산연령 세대의 왕성한 소비 수요의 감소에 결부되는 것, 또, 성장기대의 저하를 통해서 기업의 설비 투자 수요가 감퇴 하는 것부터,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에 의해서 매크로적인 수요 부족이 장기화해, 디플레의 원인이 되어 있다.
참고 자료
‘2011년판경제재정백서’, 제1장 ‘대진재 후의 일본경제(大震災後の日本}Ln)’의 제1절 ‘진재의 실체경제에 대한 영향(震災の[욽S}Lnへの影響)’
(http://www5.cao.go.jp/j-j/wp/wp-je11/11.html)
나가시마 오사무, 정안기 역, 현대 일본 경제의 이해, 해남, 2003
강철구, 현대 일본경제, 교우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