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랑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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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랑-증후군 (Guillain - Barre Syndrome)
1)정의 - 염증성 질환의 신경계질환으로 대표적인 구간 말이집탈락(탈수초) 질환
감염성 다발 신경염 또는 특발성 다발신경근염이라고도 함
2)원인 -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바이러시의 영향으로 인한 말초신경의 말이집(수초)탈락설이 유력함. 원인요소들이 확실하지 않기에 증후군이라고 함.
3)증상 - 신경통과 다양한 양상의 근약화 및 사지에 마비를 일으킴. 척수-뇌신경 혼합형이 가장 많고 발병 1주 이내에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고 3주 정도 지나면 자의 90%가 악화, 3주 이후부터 증상이 회복하지만 호흡마비, 인후두마비 등의 중독증상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음.주로 운동신경을 침범하지만 운동 및 감각 신경 모두를 침범하는 경우도 있음.
발병 3주 이내에 근약화나 마비가 가장 심하고 일부 환자는 1~2개월 동안 근약화가 증가 되고 환자의 80%정도는 6개월 이내에 보행능력이 회복
발병 말기에는 정강뼈앞근육(Tibilais Anterior), 손과 발의 내재근, 넙다리네갈래근 (대퇴사두근, Quadriceps), 엉덩근의 약화가 주로 나타난다.
길랑-바레 분류 유형
척수신경형
사지말단에 심한 운동마비
척수-뇌신경형
사지의 운동마비 및 뇌신경마비와 더불어 특히 얼굴신경이 양측성으로 침범
순뇌신경형
얼굴근육 마비, 눈 근육마비, 삼킴장애, 혀 위축을 보임
거짓근육퇴행위축(가성근이영양증, Pseudomuscula Dys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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