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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의 개념, 르네상스의 배경, 르네상스의 근원지, 르네상스의 교육사상가, 르네상스의 개인주의, 프랑스의 르네상스, 미국의 르네상스, 르네상스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르네상스의 개념

Ⅲ. 르네상스의 배경

Ⅳ. 르네상스의 근원지

Ⅴ. 르네상스의 교육사상가
1. 에라스무스
2. 라블레

Ⅵ. 르네상스의 개인주의

Ⅶ. 프랑스의 르네상스

Ⅷ. 미국의 르네상스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과거의 사상가들, 특히 르네상스 사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러 문제와 개념들 중에서 영혼불멸론은 종교에 관한 폭넓은 대화 및 죽음과 그 의미에 대한 끈질긴 관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관념은 현세의 제 문제에 매우 한정되어 있으며 사후에 우리와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는 거의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 모든 것은 현재와 현재의 필요에 의해 측정되며 과거와 미래를 희생하여 현재를 살고 있는 것 같다.
원시적인 것이든 진보한 것이든 여러 종교와 문화에는 사자의 영혼은 계속해서 살아 있고 후손의 돌봄을 요구한다는 관념이 존재한다. 현세의 도덕적 행위가 사후에 보상과 징벌을 수반한다는 믿음은 최근에 이르기까지 존재했고 어떤 의미에서는 오늘날 기독교 교리의 핵심적 부분이 되어 있으며 도한 기독교 등장 이전에 오랫동안 그리스의 종교와 철학 교사들에 의해 주장되었었다. 영원한 명예는 고전 고대에는 물론 근대에서도 다시 예찬 받으며 흔히 강렬히 주창된 인간적 노력의 목표였다. 르네상스 사상가들의 영혼불멸성에 관한 사상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영원성에 대한 오늘날의 무관심 대문만이 아니라 바로 이런 배경에서도 연유한다. 영혼불멸과 인간존엄 사이에도 하나의 의식적 관계가 존재한다. 피치노는 수차례에 걸쳐 영혼불멸은 인간의 존엄과신성의 핵심적 부분이라는 넘을 강조했으며 영혼불멸성이 없을 경우 인간은 동물보다 열등하다는 점을 암시했다 초기의 휴머니스트 피치오의 인간 존엄에 관한 논문에서도 영혼불멸은 인간 탁월성의 주된 논거로 제시된다.

참고 자료

- 이지순, 프랑스 문학사에서 살펴본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의 페미니즘, 한국프랑스학회, 1997
- 정호표·김병희, 교육사상사, 교육과학사
- 크랙 하비슨 지음, 김이순 옮김, 북유럽 르네상스의 미술, 2001
- 폴 포르 저, 주경철 역, 르네상스, 한길 크세주, 1999
- 한길 크세주, 개인주의의 역사, 2001
- W.K퍼거슨, 르네상스,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