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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9.2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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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화의 사상적 배경, 동양화의 사상, 동양화와 한국화, 동양화의 작품들, 동양화의 의문점, 동양화와 서양화의 비교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동양화의 사상적 배경
Ⅲ. 동양화의 사상
Ⅳ. 동양화와 한국화
Ⅴ. 동양화의 작품들
1. 몽유도원도[꿈이 낳은 그림 -(안견 1400-1479년경)]
2. 고사관수도[고요한 그림 -(강희안 1417-1464)]
3. 모견도[평화로운 그림(영모도)- 이암(李巖/1499~?)]
4. 초충도[섬세한 그림-(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5. 인왕제색도[늙은 화가의 혼 -(정선 1676-1759)]
6. 씨름도[긴장 속의 한마당 -(김홍도1745-1806)]
7. 달마도[거침이 없는 그림 -(김명국1600-1662이후)]
8. 세한도[외롭고 추운 그림 -(김정희 1786-1856)]
9. 조선민화[십장생도(十長生圖)/작가미상]
Ⅵ. 동양화의 의문점
1. 이치에 맞지 않음
2. 같은 형식의 그림
Ⅶ. 동양화와 서양화의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천지의 대자연 법칙은 일률적이고 원칙적이라서 예외가 없이 그 앞에 노출된 모든 만물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이고, 동양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인간으로서 지도자인 성인도 백성들을 똑같이 원칙으로 대하여 어질지 않게 보임을 말한다. 즉 성인이라 하는 이상적인 위정자(爲政者)는 항상 천지간의 도(道)와 일치하여 무위(無爲)의 정치를 하는 것인데 백성들에게는 어질지 않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엄밀히 정확하게 얘기하면 聖人不仁 而亦不不仁(성인은 어질지 않고 또한 어질지 않음도 아니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신자유주의의 반복지주의적 정책, 부익부 빈익빈을 야기시키는 조세삭감책, 반노조주의 등은 얼핏 보아 대다수 국민들에게 피해만을 입게하는 철학이요 사상인 것 같지만 시장의 자연적 자생적 질서의 근본원리인 일반규칙(general rules) 또는 공정한 행위준칙(rules of just conduct)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이는 마치 천지간의 道와 일치하는 성인의 정치가 不仁하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이에크의 자생적 질서의 시장경제(카탈랙스)는 바로 불교에서 간파하여 적절히 표현하고 있는 제행무상(諸行無常) 그리고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얽히고설킨 수없이 많은 경제주체들, 의사결정자들의 네트워크(network)인 셈이다. 이 질서는 결코 의도하지 않은, 목적하지 않은 결과들의 자생적 질서인 것이다.
참고 자료
․ 송수남 글모음, 한국화의 길, 미진사, 서울, 1995
․ 안동숙 편저, 전통 동양화 기법, 서울, 서예사, 1991
․ 이숙자, 한국근대동양화 연구 - 한국화 정립을 위한 기초조사, 서울, 미술문화사, 1989
․ 진조복 저·김상철 역, 동양화의 이해, 시각과 언어, 1999
․ 최병식 편저, 동양미술사전, 갑을문화사, 서울, 1989
․ 허유 저, 동양화산책, 다빈치,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