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봉선화 관찰일지 (사진포함)

소개글

교대 실과과목 A+받은 관찰일지입니다.
한달간 직접 키워서 작성한 것 입니다.
받으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행한 일
새싹들이 3～4Cm정도로 자라났다.
떡잎이 어제와는 다르게 활짝 펼쳐져 있었고 끝부분에 씨앗의 껍질이 붙어 있었다.
빛을 따라 줄기가 굽는 굴광성의 성질을 보였다.
화분에 계란 껍질을 뿌려주었다. 달걀껍질의 탄산칼슘이 흙에 녹으면서 산성의 토양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반성
및
소감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었다. 그래서인지 새싹들도 무럭무럭 자라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린새싹들도 빛을 좋아하는지 창문쪽을 향해 기울어져 있었다. 봉선화 역시 굴광성을 가지고 있나보다. 이제 싹이난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녀석이 이런 성질을 가지고 있다니..신기하였다.
관찰을 한 후 저녁을 먹으려고 달걀 후라이를 하고 껍질을 버리려다가 문득 화분에 달걀껍질을 주면 식물이 잘 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기억이 났다. 화분에 달걀 껍질을 뿌려주고 그 이유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비료를 많이 주면 땅이 산성화되기 쉬운데 달걀껍질의 탄산 캴슘이 흙을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중화 작용은 아주 천천히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비료를 거의 주지 않는 화분에 처음부터 달걀 껍질을 덮어 주거나 가루로 만들어 뿌려 주면 식물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했다. 식물을 키우는데도 이러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된다니 식물 기르기도 일종의 과학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